서울지구 JC특우회(회장 송재평)는 8. 31(토)부터 9. 1(일)까지 안동의 우수한 유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2013 서울지구 JC특우회 하계수련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서울 JC특우회 지구별 임원단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8월 31일 안동에 도착해 봉정사, 하회마을등을 관광한 후  안동관광단지에 위치한 리첼호텔에서 하계수련회를 갖고 9월 1일은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안동민속촌 주변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는 JC특우회의 기본이념인 회원과 회원간의 우정, 지역과 지역간의 우정, 세계와의 우정을 나누면서 자기 수련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이념 실천을 다짐하고 회원상호 간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식전행사로 안동국악단에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퓨전국악과 안동의 이야기를 담은 고택실경뮤지컬 “퇴계연가”갈라콘서트를 공연하고 식후행사로 마술공연과 “건강웃음”이라는 주제로 백보경 웃음교육원장(건국대학교 교수)이 웃음을 통한 회원상호간 친목도모에 대해 특강을 하였다.

최태환 부시장께서 환영사를 통해 안동의 관광산업과 제16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하면서 세계인을 감동시킬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축제에 많은 참가를 부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