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천병성) 및 용상동장(김재교),   시의원(김정년, 권광택) 등은 6월 3일 길주초등학교 입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위해 교통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용상동 바르게살기위위원회는 월 1회 이와 같은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용상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생활취약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와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400장을 구입 전달과 생계곤란자 5가구에 쌀 20㎏씩 지원,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 제거와 불법현수막 제거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용상동장(김재교)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봉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나 봉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많은 단체 및 개인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