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에서는 16일(목) 오전 10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더불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면사무소 주변과 주요간선도로 등에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후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4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도 34호선과 지방도 924호선 주변 환경정비,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현수막과 불법전단지 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대회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수행단에게 깨끗한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또한, 상가와 가정을 방문하여 농촌 미관을 저해하는 물건에 대해서는 대회 개막전에 자발적으로 치워줄 것을 부탁함으로써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붐 조성과 함께 성공적 개최의 공감대를 서후면 전역으로 확산시켰다.
 
특히, 서후면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로써 천년고찰 봉정사와 삼태사, 수많은 종택과 고택이 있어 대회기간 동안 많은 선수단과 수행단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