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김완일)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오는 2012. 12. 20(목) 13:00부터 22:00까지 수상동 리버스토리(새마을회관 옆)에서 운영한다. 이번 일일찻집은 우리주변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워 고통 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 사전 월동준비를 위한 연탄보내기 사업의 기금조성을 위해 24개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들이 앞장서 참여할 계획이다.

김완일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자리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하며, 동참하여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총 11,100여장의 연탄을 준비하여 불우이웃 6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