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장 정인덕)에서는 다가오는 11월 2일(금) 오후 3시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에서 연탄나누기 사업을 전개합니다.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는 겨울철 능력이 부족한 재가서비스 대상자 가정에 연탄을 제공함으로서 연료비 경감과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 방문을 통하여 소외감과 고독감을 완화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며 연말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연계하여 실시합니다.

  봉사를 펼칠 지역은 남선면 원림리 5곳, 일직면 조탑리 5곳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원봉사자들이 30여명이 참여하여 10가정에 각각 200장씩 총2,000장을 직접 한 장 한 장 정성 드려 나누기 사업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이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겨울이라는 계절은 어려운 이들에게는 삶의 무게가 더욱 힘겨움을 느끼는 계절이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