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권태경)에서는 행락, 피서철을 맞이하여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 동안 낙동강변 둔치 일원에서 「2012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대」를 운영한다.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대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 둔치 공원 일원에서 방범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범죄와 탈선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전한 사회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봉사 활동은 24개 읍면동협의회에서 1일 2개 읍면동에서 각 5명씩 참여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영호대교에서 영가대교 사이, 특히 음악분수대 주변을 집중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활동 및 질서계도 활동 등을 전개 할 예정이다.

▶ 주    관 :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
▶ 활동기간 : 2012. 8. 1(수) ~ 8. 12(월) (12일간)
▶ 활동장소 :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일원
▶ 참여인원 : 새마을지도자 120여명
▶ 순찰시간 : 매일 20:00~23:00
▶ 순찰방법
  - 각 읍면동협의회에서 지정일에 5명씩 방범순찰조 편성 후
  - 낙동강변 둔치공원 일대(영호대교～영가체육관 앞) 교대 순찰 활동 전개
▶ 내    용
  - 청소년 선도활동 및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질서계도 활동
  - 취객자 귀가조치 및 긴급환자 후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