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톱텍(대표 이재환)에서는 지난 12월 5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야면의 어려운 가정 2세대를 방문하여 집수리와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주)톱텍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직접 목욕탕과 냉온수기 설치, 지붕보수, 도배ㆍ장판교체, 보일러 설치 등 추운겨울을 대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책걸상과 이불 등을 선물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재환 대표(43세)는 “항상 고향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도 더욱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음만큼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이나 고향에 작으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