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2013년 9월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봉화군협의회 회원 50명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읍면의 다문화가정40가구를 방문하여 100만원정도의 생필품과 함께 봉화의 훈훈한 인심을 전했다.

장봉국 봉화군협의회장은 “추석명절 들떠있는 주위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다문화가정에 작은 것이지만 우리 봉화의 따뜻한 인심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2007년부터 매년 거르지 않고 해온 행사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며 “내 년에는 더 좋은 선물로 다문화 가정들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