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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면 대현리 문수암 일심스님은 암자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된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 지역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일심스님은 서울에서 2달 전에 석포면 대현리 문수암으로 홀로 내려와 쓰러져가는 암자정비 및 기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분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며 쌀200kg(50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자비행을 실천하였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마음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행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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