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이유정 회장은 2012. 12. 24. 10시 12개 여성단체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각 단체별로 활동한 여성사업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부교실 강일교외 11명의 여성사업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여성단체회원들의 활동사항에 대한 격려와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의 계기를 제공하고, 또한 국민희망 발전소 대표 이계춘 강사의 내인생의 후반전! 지금부터 황금기다“라는 주제 강연도 실시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봉사활동의 중요한 의미를 되새기는 유익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부대행사로 아동?여성 성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지역 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여성문화회관에서 여성취미교실 참여 회원들이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만든 생활도자기, 서예, 리본아트, 출장요리, 홈베이킹, 양재 등 다양한 작품전시회도 함께 전시하여 볼거리 제공 및 여성의 무한한 능력에 대한 즐거움도 선사하였다.
 
여성단체협의회 이유정 회장은 여성들의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여성의 역량강화 및 발전하는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