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팔달로에 소재한 세아전설(주)(대표 박근욱)는 지난 12일 물야면 오전2리(생달) 자사연수원에서 물야면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미래의 희망이 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관내 중고등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장학금 전달후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님을 비롯하여 오전2리 경로당 어르신 30여분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였다.
 
세아전설(주)은 전기공사, 송전공사, 초고압변전설비 등 국내 최고의 송변전설비 전문업체로서 변전전문 1급 면허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장비면에서 국내 최고의 유수 기업으로, 2011년 4월 오전2리(생달)에 자사 연수원을 건립하면서 물야면 지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또한,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사 예금을 지역금융기관에 예치하였고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금번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세아전설(주) 박근욱 대표는 봉화군 법전면이 고향으로 어려운 시절 형편이 좋지 않아 본인은 정작 원하는 만큼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