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한국과자축제』와 『어린이날 행사』가 오는 5월 5일에서 5월 6일까지 양일간 봉화읍 내성천변과 유곡리 닭실마을 일대에서 개최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30일 봉화군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어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봉화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 관련 행사인 만큼 재해대처계획을 신중히 검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봉화군은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월 3일에는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행사장 가설무대와 행사장 주변을 점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