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일) 봉화군의 자매도시인 부천시에서 결성되어 있는 팔도향우회원 45명은 도립공원 청량산 산행과 함께 노인복지시설인 봉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는 단풍 절정기인 청량산 산행과 등산로 입구에 마련된 농산물판매장에 들러 지역농산물을 구입한 후 봉화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자매 도시간 우의를 다졌다.

부천시 팔도향우회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영남향우회, 충청향우회, 강원향우회, 호남향우회 등으로 결성되어 있으며, 영남향우회(회장 정진우) 주관으로 행사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