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6월 9일(목) 오전 10시에 봉화청소년센터와 인터넷고등학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 원아, 학생 등 700 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구강교육뮤지컬인 『초롱이 구출작전』공연과 공연에 참여한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는 불소도포와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작인 포스터와 표어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생애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육”, 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평생건강의 첫걸음인 치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어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