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5월 20일 ~ 21일, 2일간 중부내륙권 관광협의회(의장 봉화군수 박노욱) 주최로 열리는「백두대간 자연명당 중부내륙권 관광홍보전」에 참가하여 서울 및 수도권 시민 등을 대상으로 봉화의 농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전을 펼친다.

『백두대간 천연명당! 청정관광지 서울에 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백화점 광장에서 20일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봉화군은 〈농산물 옥션, 시음행사, 레포츠 체험관, 건강웰빙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 중부내륙권홍보관〉 등을 통해 봉화의 농ㆍ특산물과 레포츠 자원 및 전통문화ㆍ관광자원 등을 홍보하여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의 봉화의 농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상승 시키고, 봉화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려 여름 휴가철 및 성수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2011년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의장군】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전ㆍ박람회ㆍ팸투어 등의 홍보활동과 관광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중부내륙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것이며 특히 전국 최고의 청정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봉화군의 관광 인지도 상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관광을 통한 봉화발전의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