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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희망트리』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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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공간 제공과 군민화합의 간절한 마음 담아 내년 2월말까지 등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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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이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군민화합을 위해 『희망트리』점등식을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12월 16일 오후 5시 군청 소공원에서 김복규 군수를 비롯한 우종우 의회의장 및 지역주민,공무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검소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군수는 “2013계사년 한해동안 최선을 다해온 군민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2014갑오년 새해를 맞아 미래지향적인 선진의성 건설과 군민화합을 위하여 지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희망트리』에 담아, 새롭게 도약하는 1년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희망 트리는 내년 2월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겨울밤의 어둠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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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오전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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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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