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청소년 유해업소 일제정화 및 학교폭력근절 지원 대책을 위하여 2013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대책 활동을 실시하였다.
 
  9월 10일 오전 8시 의성읍 중앙로에서 군, 경찰서, 교육청 3개 기관과 새마을협의회 외 5개 단체 등 100여명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정화 켐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업소)의 유혹으로부터 차단하고 보호하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2013년도 하반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선도하고 건전사회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2일 오전 10시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는 하반기 의성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폭력 예방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관련기관(군, 경찰서, 교육청) 협조체계 구축과 2014년도 학교폭력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우리지역에서는 한 건의 학교폭력도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연중 현장 지도·점검반을 편성 앞으로도 유해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