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3년 3월 13일(수) 오후2시부터 재난상황실에서 의성군내 4개 농공단지(협의회장 김형구) 입주 기업 대표자 30여명과 기업경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성군은 2013년 농공단지 지원 사업 및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 지역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중소기업운전자금지원 확대와 노후화된 농공단지 시설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의성,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하여 경상북도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였다.
현재 의성군은 의성농공단지를 비롯한 4개의 농공단지에 52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이며, 831명의 종업원이 연사, 전기, 금속, 기계, 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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