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의성마늘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원예농산물 부문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을 수상한다.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신재걸 부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수상한다.

aT유통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전은 원예농산물 등 총3개 부문 100여개 후보를 대상으로 현지심사와 서류심사 등 5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의성마늘은 2008년, 2010년에 이어 3회에 걸쳐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수상함으로써 명품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의성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명품의성마늘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품질과 브랜드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켜 한국마늘의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