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갑년)은 1월 17일(화) 오후 14시에 지역의 나눔 가게에서 지원한 연탄 1,000장을 난방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3가정에 배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희망 연탄 나눔은 지역에서 나눔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인‘반찬 도감(대표 김종례)’에서 연탄 1,000장을 기부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안기동 협의체에서는 매년 후원 물품과 성금을 모집하여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하는 ‘복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이 마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진희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안기동은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 가게와 착한 이웃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 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