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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2년 연속 국회헌정대상 수상

24일, 국회 본회의서 ‘정보위원장’에 선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면서 지역과 나라 위해 최선 다할 것”

김광림 의원(새누리당, 안동시)이 제19대 국회 2차년도 ‘국회헌정대상’ 수상 의원에 선정됐다.

‘국회헌정대상’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이자 매니페스토 운동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국회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인 △법률안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소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매년 수상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김 의원은 “시민사회로부터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감사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가운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면서 지역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광림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4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위원장에 선출되면서 재선 급으로는 드물게 국회 상임위원장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시상식은 27일(금)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