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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소장 박일훈)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에게 자조교실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제3기 자조교실(2015. 10. 5. ~ 11.25.)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명 “혈관 튼튼”으로 불리는 자조교실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 방법을 서로 공유하는 모임으로, 8주간의 프로그램 진행 동안 질환의 이해, 혈압·혈당 측정, 소금 줄이기, 질환에 맞는 식단 짜기, 건강식 체험, 운동을 통한 규칙적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1, 2기 고혈압·당뇨병 자조

봉화군(군수 박노욱) 2015 하반기 주민리더십강좌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이 뜨거운 호응아래 지난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지난 9월 초에 선착순으로 25명 모집에 모집 인원보다 훨씬 많은 70여명의 주민들이 아침부터 몰려 눈길을 끌었다.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접수당일 수많은 인원이 새벽부터 줄을 서 오전 일찌감치 모집인원이 마감되어 ‘바리스타’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바리스타 교육은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31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되어있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두뇌활성화 명상 프로그램 및 유아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전 욕구조사 및 사례회의를 통해 총 30여명의 대상자가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두뇌활성화 명상 프로그램인 ‘체(體), 인(仁), 지(智) UP’가 매주 목요일 춘양초등학교에서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을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9회 봉화송이축제가 10월 5일(월)을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축제 기간 동안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제19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하는 “정부3.0 홍보관”을 운영해 정부3.0의 기본취지를 톡톡히 홍보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홍보관은 송이볼링체험과 연계하여 정부3.0의 기본취지를 관광객들에게 쉽게 알리고, 정부3.0 바로알기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정부3.0 개념 공유의 장을

‘조선일보’와 ‘하늘교육’이 작년 수능성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바뀌게 되는 영어영역 절대평가 방식으로 영어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영양여고가 영어 절대평가 전환 시 1등급 예상 비율(재학생 기준)이 39%로 전국의 일반고 가운데 2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상북도내에서 안동 풍산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대구경북을 포함하더라도 안동 풍산고, 대구 포산고, 대구 정화여고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아울러 영양여고는 이미 지난 8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5학년도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년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사람과 자연이 상생 하는 새로운 농업, 순환적 유기농업을 장려하며 미래 농촌인력 양성을 위해 수비면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일원에서 9박 10일 과정으로 2015년 제9기 영양군 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귀농학교는 영양군귀농협회(회장 이필연)가 주관하여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이며 귀농 절차 및 방법 설명, 산약초 채취 체험(산행), 영양군 홍보, 영양군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 귀농희망자는“막상 귀농을 하려고 하니 정

영양군의 지역예술동아리 ‘흙덩이 발전소 도자회’에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제2회 생활도자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5년 경상북도 지역예술동아리 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자생적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순수예술동아리단체의 전시 활동비를 지원한다. 10월 2일 오후 6시 30부터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2회 생활도자기 전시회는 동아리 회원 27여명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생활도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5년 영양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봉사분야 수상자로 (67, 전 재안동 영양군향우회 회장) 김주현씨를 선정하였다. 매년 영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영양군민상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군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사회봉사부문 3명과 기타부문에 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자격여부와 그 동안의 공적 등을 엄격히 심사한 끝에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수상자는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

봉화군은 제1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이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연의 맛과 향을 지닌 봉화송이를 홍보하고 송이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송이요리 전시관과 우리 지역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토속음식판매장을 운영한다. 송이요리 전시관에는 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봉화송이를 사용하여 직접 요리한 송이한약우말이, 송이돌솥밥, 송이구절판 등 30여 종의 송이요리를 전시하고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생활개선회봉화군연합회(회장 김영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메밀

봉화군은 10월 4일(일) 오전 6시 30분 지역주민 및 송이축제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봉화로타리클럽 주관으로『출산장려 가족건강 걷기대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대회 행사에는 군수,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과 어우러져 한마음 한뜻으로 출산장려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걷기코스를 완주하였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출산장려 운동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