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하여 2022년에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부활을 위해 지난 10월 선정된‘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5개 시장 및 상점가 일대(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에 5년간 9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인‘용상시장 첫걸음지원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인‘북문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특색있는 명품시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 또한,
2022-01-03
정치·경제 (5,510건)
안동시는 2022년 새해,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동력을 안착하기 위해 1조 3,100억 원의 예산 규모로 시정을 설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 7기 마지막 해이자 민선 8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2022년, 신년 화두를 인일기백(人一己百)으로 정했다. ‘남이 어떤 일을 한 번에 잘했다면 나는 백 번을 노력한다.’라는 뜻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반드시 이루고자 더욱 꼼꼼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이다. 경북 북부권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여 안동의 위상을 드높일 한 해로
2022-01-03
안동시가 설 명절을 맞아 2022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안동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2019년 12월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안동사랑상품권은 지난해 500여억 원이 판매되고, 가맹점도 5,700여 개소를 돌파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모바일과 카드형이 출시되면서 상품권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안동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3종으로,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등 45개 금융기관에서 월 30만 원
2021-12-30
- 153개 중소기업 운전자금, 418억원 대출이자 지원 - 시 전체 물품 구매액 87%, 640억원 중소기업제품 구매 - 인력난 31개 중소기업에 40명 청년인건비 지원 - 인공지능, 드론 등 4차산업 11개 중소기업에 14명 청년인건비 지원 - 관내 4개 중소기업, 경북Pride기업, 중소기업 대상,스타트업 혁신대상, 투자유치대상에서 수상 “쾌거”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력을 잃고, 경제적 위기와 도전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금융, 기술, 인력,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2021-12-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 시책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 10개 공모사업 선정, 원도심 상권 부활을 위한 굳건한 발판 마련 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되며, 지속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21-12-24
안동시는 오는 12월 29일 영유아 4,300여 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9월 1일 현재 기준으로 안동시에 주소를 둔 아동으로 △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거나, △ 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그리고 △ 취학유예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이다. 지원금 제외대상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올해 9월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받거나 학교밖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아동, 외국인 아동, 장기 해외 체류 아동 등이다. 지급방법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존 지급받던 아동수당 계좌로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
2021-12-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1년 한 해 동안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1년 추진사업 중 심사 대상사업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운영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포함 전체 206건의 사전심사로 설계금액 918억 원의 2.07%인 19억 원을 절감하였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사전 예비적 감사로서,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산출원
2021-12-23
안동시는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 비율 또한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여, 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시 전체 예산의 13.2%인 1,965억 원(전년 대비 83억 원 증액)을 집중 투입했다. 올해 노인복지 증진에 1,399억 원, 장애인복지 증진에 558억 원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왔다. 먼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30,600명 1,008억 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3,383명 44억 원),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식사배달·건강음료 지원(4,293
2021-12-23
안동시는 일자리 부족 위기 속에서도 올 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노력하여 국·도비를 포함한 29억 원의 예산으로 191명의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회적경제란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살리면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 빈곤 등 경제 사회 문제를 극복하고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하며 사회적경제의 토대이기도 하다. 올해 시가 추
2021-12-20
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1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정부는 12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적모임을 4인까지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등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시행한다.”며 “강력한 방역조치로 하루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무엇보다 모든 사적모임과 약속,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미접종자 분들은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앞으로 2주간의 ?일상회복 잠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