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11일까지 ‘제2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과 역사, 삶의 기록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일상생활에서 기록의 의미를 찾고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 관련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경상북도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심사를 통해 선발을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이론강의가 11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2017-11-09
사회 (17,815건)
안동 도산면 온혜리 도산온천 앞에 신토불이 농산물을 판매하는 ‘온혜 직거래 장터’가 개장했다. 이곳 장터는 천혜의 자연에서 농민들이 땀 흘리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도산시래기, 도산사과, 고구마, 고추, 참깨 등 50여 종류의 우수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매일 경로당에서 ‘어르신 점심 대접하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구호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도산온천은 강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 온
2017-11-09
안동시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2017 안동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을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와 안동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관계자 및 사회적경제활동가 30여명이 참가한다. 이틀 동안 워크숍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노무관리, △사회적경제 기업의 마케팅 실무, 협업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의 특강과 감성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변화되는 사회적경제 정세를 이해하고,
2017-11-09
안동시는 2018년도 대입수능을 맞아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안동합격사과’를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 차례의 우박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견디며 결실을 맺은 사과를 브랜드화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운 사과 재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일(목) 오전 10시 안동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전날인 15일까지 안동시 13개 고등학교 학생 6,000여 명에게 ‘안동합격사과’를 1개씩 무료로 나눠준다.
2017-11-09
안동시는 올해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읍면동별, 매입물량을 배정해 12월 말까지 산물벼 700톤, 건조벼 2,119톤(52,966포/40㎏)을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시장격리곡 2,401톤(건조벼 60,020포/40㎏)을 추가로 매입, 총 5,220톤(130,486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4,928톤보다 292톤(5.9%)이 증가한 물량이다. 매입품종은 산물벼는 일품벼만 매입을 하고 건조벼는 일품벼와 운광벼 2개 품종을 매입한다. 매입시기와 장소는 산물벼의 경우
2017-11-09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두 개의 핵심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택관 원장)과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양석 센터장)는 8일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회의실에서 국내백신산업의 글로벌화 촉진 및 경북백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1월에 경북 안동에 본부를 설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재단법인인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은 4월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면서 경북 안동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백신산업의 메카로서의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올해 설계를 시작으로
2017-11-0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성로)는 오는 11월 9일(목) 오후 4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2017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2017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시민들에게 대북?통일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통일시대 시민교실 제1강의에서는 「구한말 정치사」를 시작으로 「6.25 한국전쟁의 의미」까지 민주평화통일 안동시협의회 회장이면서 안동대학교의 이성로 교수의 특강이 있으며, 제2강의에서는 「안동과 한국정치사」로 안동
2017-11-08
안동시 서구동(동장 조형도)은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현장에서 ‘일일민원창구’를 운영한다. 일일민원창구에서는 지역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비롯해 연립ㆍ공동주택 등 7곳을 대상으로 관리소장과 아파트대표, 통장, 공무원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민원 접수는 물론 애로점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안동시정 홍보뿐 아니라 민원해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자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민간 및 관변단체장들과
2017-11-08
안동시는 출향인과 각 지역경제인을 대상으로 경북도청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를 11월 8일(수) 오전 10시 경북개발공사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경북도청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는 도청신도시의 개발계획과 분양계획 설명회를 시작으로 1단계 준공 이후 변화된 도청신도시와 2단계 개발예정지구 시찰 및 도청청사 방문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투자유치설명회는 지난해까지 안동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했다면 올해는 출향인 뿐 아니라 경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경제인 등 총 200여 명을 초청해
2017-11-08
권영세 안동시장이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가 선정하는 관광산업리더 부문 ‘베스트 어워드 2017’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 Pacific Cities)는 회원도시들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10개의 관광분야에 대해 1년간 우수한 활동을 한 10개국 81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매년 베스트 어워드 수상 도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안동시는 팸투어, 마이스산업, 고택체험, 캠핑축제 등 다양한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