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815건)

제3회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대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도민들에게 독립군가를 알리고 함께 불러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전국 유일의 행사인 『독립군가 부르기 도내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 특별행사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경북도민의 많은 관심으로 2017년 11월 18일(토) 오후1시에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제3회 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의 8개 지역에서 10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며 나라사랑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군가’는 조국을 되찾기 위해 투
2017-11-20

안동시, 4차 산업혁명 대비 ICT/SW융합산업 육성 포럼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안동SW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7 경북 ICT&SW 융합산업 육성 포럼’이 11월 17일(금) 오후 3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ICT&SW 융합산업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그동안 안동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7 안동지역 산업 기반 ICT&SW 융합 공공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대상을 수상한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금년도 ICT&SW와 관련한
2017-11-17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영식)는 11월 1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25회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는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자립생활지원, 정보접근성 등 다양화된 욕구증가에 따른 회원을 대변하고 이끌 수 있는 일선 지도자의 지도력을 강화하며, 나아가 주도적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다하고, 사회인식개선을 선도하는 주체적지도자의 자질함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지체장애인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선 일선 지도
2017-11-17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학생 진로 상담 및 체험 학습처로 각광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6일 오전 연구원 시험검사사업단에서 대구 오성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상담 및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체험은, 지난 9월과 10월 K-Girls’day 체험행사와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식품가공 심화과정 교육에 이어서 공학 계열 진로 상담과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연구원 소개 및 실험실 기기분석 체험, 시험분석 장비 및 시제품 제조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쉬운 설명과 실습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 진
2017-11-17

2017년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전개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는 11월 16일(목) 오전 10시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2017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10,000여 장의 연탄을 구입해 읍면동새마을지도자들이 각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직접 연탄배달에 나선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전개되는 ‘새마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가정,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해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
2017-11-16

안동시, 2017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2017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과 인센티브로 2018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상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 올해 평가는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부산시 등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천의 안전상태, 관리상태, 재해대응관리, 불법점용 시설물 관리,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 국가하천 관리 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하천관리의 우수 지자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시설물 안전관리와 효율적
2017-11-16

안동선비순례길 걷기행사
안동시가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동 선비순례길’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이달 18일부터 개방하고 걷기행사를 갖는다. 걷기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선성공원을 출발해 수상데크와 안동호반자연휴양림(산림교육관), 안동호데크길을 거쳐 선성공원까지 돌아오는 왕복 6.5㎞ 코스로 진행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은 안동시 와룡면과 예안면 도산면 등 3개면에 걸쳐있다. 2013년 공사에 들어가 5년 만에 마무리했다. 기존의 퇴계예던 길과 마의태자길과 함께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의 흔적이 남아있는 ‘선성현길’, 공민왕의 어머니가 피난
2017-11-16

안동 독립운동 사적지 안내도 제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7일(금) 오후 2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회원 300명과 함께 안동독립운동 사적지 안내도 제막식을 갖는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7명의 독립유공자와 10명의 자정순국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발상지다. 특히 안동문화의 거리는 안동에서 첫 3.1운동이 일어난 장소이고, 안동시청은 갑오의병 거의(擧義)한 곳이다. 이에 안동시는 ‘안동’의 위상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안동시청과 문화의 거리 두 곳에 대형 주물동판으로 제작된 ‘안동독립운동사적지 안내도’를 설치했다
2017-11-16

안동시 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 시내버스 3사 대표는 11월 17일(금) 오후 5시 시장실에서 ‘권역별 책임노선제 운행’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안동시 시내버스노선 운행체계가 시내버스 3사간 공동배차방식에서 권역별 책임노선제로 전면 전환된다. 현재 안동시 버스노선은 총 152개 노선에 122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3개의 운수업체에서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운행하는 공동배차제 형태로 운행하고 있다. 운수업체간 과열 노선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1983년부터 시행해 34년째 접어든 공동배차제는 크
2017-11-16

안동시 도라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안동시가 올해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품목으로 선정된 도라지에 대해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대상 농가를 신청·접수받은 결과 157호에 면적 62ha에 이르러 서면과 현지조사, 심의회 등을 거처 보조금 1억7백만원을 지급 결정했다.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임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기준은 ㎡당 173원으로 지원한도는 개인 3,500만원, 법인 5,000만원까지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