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22일(목) 본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 30여명 대상으로 ‘알기 쉬운 민주주의와 선거’ 라는 주제로 장애인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선거참여의 중요성 및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과 투표 과정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5-05-15
사회 (17,518건)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농업과학연구소는 오는 15일 어학원 1층 시청각실에서 산불 피해 회복과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산림 정책 및 복원 전략을 주제로 ‘불타는 숲에서 탈 산불의 숲으로: 산불 회복을 위한 연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 증가에 대응하고자 마련했으며 산림청 본청 및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 경북연구원, 안동시청, 전국 대학 산림과학 연구자, 시민단체,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산불 회복을 위한 학제 간 협력과 정책적
2025-05-14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22일(목) 본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 30여명 대상으로 ‘알기 쉬운 민주주의와 선거’ 라는 주제로 장애인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선거참여의 중요성 및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과 투표 과정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5-05-14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5월 9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025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과 대학생 12명을 공식 서포터즈(MAMA: MICE MASTERS)로 임명했다.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이 마이스 산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홍보와 인식 확산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기회와 교육을 통해, 마이스 분야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서포터즈는 ‘MAMA
2025-05-14
안동시는 지난 5월 12일(월) ‘맨발로 건강하게,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변화 대응과 개인 건강증진을 함께 실천하는 맨발 걷기 캠페인을 낙동강변 맨발 걷기 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맨발걷기 프로그램은 10주 동안 안동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낙동강변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전 준비운동부터 올바른 맨발 걷기 자세 교육, 개별 건강 체크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맨발 걷기 길을 함께 걷는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교류가 활발
2025-05-14
안동시 안기동(동장 권숙자)은 지난 13일,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원 13명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일직면 일대 과수원을 찾아, 사과 및 자두 적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영농지원 봉사로, 적과 시기를 맞아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점에 산불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약 2만 평에 달하는 과수원에서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나뭇가지 하나하나를 살펴가며 정성껏
2025-05-14
안동시 강남동 영농지원단은 지난 5월 12일(월),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길안면 고란리 과수원을 찾아 사과 적과 작업 등 영농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강남동 영농지원단원 17명이 참여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단원들은 하루 동안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빠른 재기를 응원했다. 강남동 영농지원단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봉사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2025-05-14
안동시에는 최근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산불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5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국립안동대학교 161ROTC 총동문회 역시 2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복지 향상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탁자들은 안동시가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지역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2025-05-14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대표 엄지혜, 신승훈)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1,600kg(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부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돈엠피피는 2025년 안동시 에이스기업으로 선정된 지역 대표 기업으로, 안동시 인증 브랜드 ‘안동참마돼지’와 자체 브랜드 ‘안동한우종가’ 등
2025-05-14
안동시 풍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심재민) 직원들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영농지원과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 10일(토), 직원 20여 명은 관내 산불피해 지역인 풍천면 어담리 소재 과수원에서 영농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에서 대여한 굴삭기를 이용해 불에 그슬린 나무 약 300주를 제거하고, 훼손된 농경지 주변 환경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날씨는 서늘했지만, 오히려 영농 활동하기에는 적당한 기온 덕분에 원활한 작업이 가능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대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