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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애써 가꿔 온 작물이 타들어가는 있다. 안동 북후면행정복지센터는 폭염을 동반한 극심한 가뭄으로 애타는 면민들의 근심을 함께 하고자 8월 10일(금) 오전 8시 북후면 학가산 국사봉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낸다. 이번 기우제는 이장협의회(회장 이광국)와 북안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영구)에서 주관하며 이장협의회 회원과 주민, 지역?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해소를 위해 단비를 내려주길 간절히 기원한다. 주민들은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정성껏 가꿔 온 작물이 시들다 못해 말라가는 들녘을 보면서 “물길

□ 흥림산자연휴양림은 8월 8일부터 약3주간,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 흥림산자연휴양림 방문객들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이용후기를 남기면, 5명을 선정해서 무료숙박권을 제공하는데, 휴양림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전체 23시군 18개 공립자연휴양림에서 함께 시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 응모기간은 8월 8일(수)부터 8월 24일(금)까지로 휴양림 이용객들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숙박이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감상을 이용후기로 남기면 된다. ○ 이용후기 중 우수한 게시글은 휴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18년 10월부터 기초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오는 8월 13일(월)부터 기초주거급여 사전신청 접수를 받는다. ○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온 부양의무자 기준이 정부의 단계적 폐지방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기초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 지금까지는 신청가구의 소득·재산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여야 주거급여가 지원되었으나 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므로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만을 반영하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3%이하일 경우 주택조사를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 8.(수) ~ 8. 16.(목) 기간 중 5회에 걸쳐 영양읍 감천리 소재 문학테마공원 내 북카페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갈대공예 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 과정은 영양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사업 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소득사업 등의 기반이 될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 발굴에 토대를 마련하고, 하천에 갈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에 갈대를 이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개설되었으며, 나뭇잎ㆍ풀ㆍ솔방울 등을 활용한 자연물 공예와 갈대피리ㆍ달걀꾸러미ㆍ갈대연

□ 영양군(군수 오도창) 입암면 사래마을 앞 냇가에서 제5회 선바위메기축제가 오는 8월 25일(토)에 개최된다. ○ 여름 끝자락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10년 만이라는 최강 무더위에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군민 및 관광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잊을 수 없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이 축제에서 어른들은 시냇물에서 메기 잡기와 심신 안정에 좋은 연잎차를 맛볼 수 있고, 어린이들은 대형 사각 고무풀장에서 물고기를 잡고, 추억의 물총놀이 등을 할 수 있다. ○ 또한, 축제의 재미를 더 하기 위해 개인

안동 평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우태남)는 평화동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9일 주요 간선도로변과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이 활동은 평화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와 도롯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일제 정비하는 것이다. 이에 공한지 2곳을 중점 마을가꾸기 사업장으로 선정, 주민들의 의식 개혁과 동참을 유도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안내판을 제작?설치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활동을 전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김순옥 평화동주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올바른 운동습관 형성과 스스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건강체험교실』은 줄넘기, 줄사다리, 복싱, 손제기, 태권도 등의 신체활동과 건강 한식밥상, 또띠아말이, 밥버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한 영양교육을 제공한다. ○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2018년 조선 중기 충효예의(忠孝禮義)에 뛰어나 ‘영산이노(英山二老)’로 불렸던 조검(趙儉)과 조임(趙任)의 이야기를 담은 제12주년 출판물인 『영양의 두 어른 조검과 조임』을 발간했다. ○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개관 이후인 2007년부터 『사진으로 보는 영양의 산촌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출판물을 발간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교육기관에 배포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 2018년에는 제12주년 출판물로서 조선 중기인 16세기 말에 태어나 부모에 대해서는 효(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시장이 죽으면 영양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옛 시장의 멋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영양전통시장은 1918년 5월 4일 개장하여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시장이지만 최근 경기 침체 및 장기간 폭염 등으로 대부분 인근 대형마트를 이용하고 있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뜸한 상태이다. ○ 이에 영양군에서는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총 62개 점포 중에서 식당, 식료품, 채소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8월 8일(수)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공공대표위원장)와 오운석(민간대표위원장) 영양여자중고등학교장을 비롯한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및 업무관련담당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영양군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제4기(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 와 지역 내 복지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향후 4년간 영양군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여 체계적이고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