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64건)

정밀안전진단 조사로 인한 법흥교 차량 통행제한
안동시는 법흥교 교량 안전 진단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차량 통행을 일정 시간 제한한다고 밝혔다. 3월 19일(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안동소방서에서 용상동 방향으로 우회전해 법흥교를 오르는 구간 통행이 제한된다. 30월 20일(수)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법흥교 진입이 제한된다. 단 안동소방서에서 용상 방향으로 우회전해 법흥교를 오르는 구간과 용상동 방향에서 법흥육거리로 내려오는 가장자리 우회전 차선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법흥교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올해 2월 12일부터
2019-03-15

안동시, 신학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안동시는 오는 14일 8시 안동교육지원청, 영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안동시 안전보안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가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행할 때 좌우를 잘 확인하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방어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알려주고,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또한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의 위험도 알린다. 또한 출근길 운전자들에게‘과속 운전 NO! 보행 안전 YES!’등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 준수를 집중 홍보해 ‘어린이가 먼저’인
2019-03-15

안동시, 결핵예방의 날 대대적인 홍보 활동 전개
안동시에서는 ‘제9회 결핵 예방의 날 및 결핵 예방주간’을 통해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퇴치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결핵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4일이며, 전·후 7일인 18일부터 24일까지를 결핵 예방주간으로 지정해 ‘2주 이상 기침하면 보건소에서 결핵 검사’ 라는 주제로 집중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옥외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결핵 조기 검진 및 기침예절을 알리고 있다. 또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의료기관을 통한 결핵환자
2019-03-14

안동시,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서비스 눈길
안동시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서비스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지문, 연락처 등을 사전 등록하고, 배회 인식표 발급, 보호자용 실종 대응 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가족이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준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치매 어르신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지문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환자의 이름과
2019-03-14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단 방문
대만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단이 오는 15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안동시는 관광시장 다변화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단에게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15일 대구 공항에 도착해 1박 2일 일정으로 만휴정, 월영교,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예움터 마을에서는 안동찜닭 만들기와 한복체험 등 안동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말 대만 타이난국제관광전에서 안동의 관광지가 경상북도 관광상품
2019-03-14

안동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실시
안동시는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해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의 소형 경유차를 폐차하고, 동일용도로 LPG 신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올해 지원 대수는 5대로 대당 5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안동시이거나, 사용 본거지 또는 자동차등록증상 주소
2019-03-13

안동시보건소,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안동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활동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인 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의 지체,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활운동 교실은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월, 수 운영되며, 지역 장애 기관과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한다. 재활운동 교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근력, 지구력, 균형 능력을 높여 낙상 예방과 이차적 관절구축 등을 해결하고자 운동 전 평가와 검사로 장애의 기능적 문제를 살펴 그에 맞는 운동 지도 및 재활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전문 협의체와 연계해 맞춤형
2019-03-13

안동시,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나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눈 수술비를 지원하는 ‘실명 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며 만 59세 이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0세 이상은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 질환은 백내장, 망막증, 녹내장 등으로 조기 치료 및 수술을 통해 시력 회복 및 실명 예방이 가능한 안과 질환이다. 백내장의 경우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81%를 차지하며, 수술 시 80% 이상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 안질환 의료비 신청서
2019-03-13

안동시,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인교실 운영
안동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여가 문화생활을 위해 노인 교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적극 대응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노인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일 안동경로대학을 시작으로 지역 내 16개소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노인 교실은 1,8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명 나는 노래 교실’, ‘건강관리 및 치매 예방 교실’등의 교양 강좌를 개설해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 욕구 충족과 여유 있는 노후생활 기반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
2019-03-13

안동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안동시가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나선다. 올해 지원 대수는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30대이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과 사업장 소재지가 안동인 기업체 또는 법인이다. 전기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경우, 연비와 저온성능, 배터리 용량 등 자동차의 성능을 고려해,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5백만 원, 초소형차는 1대당 720만 원을 지원한다.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