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개관 6주년을 맞아 유교랜드에 특화된 홍보정예부대 양성을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20명)한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화)부터 22일(금)까지이며, 활성화된 SNS와 블로그를 운영 중이고 SNS활동 포스팅 및 영상제작 유경험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유교랜드 SNS 터포터즈에게는 위촉장과 본인포함 4인 이내 언제든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ID카드, 단체 활동복, SNS 홍보?마케팅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
2019-03-15
사회 (17,764건)
안동시보건소는 HIV 감염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안동시보건소 임상병리실을 방문하면 거주지와 국적을 불문하고 익명으로 무료 에이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감염 원인이 될 만한 행동이 있은 날로부터 12주가 지나야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HIV 감염인 신규 발생은 2017년 한 해 1,194명이며, 그중 내국인은 1,009명, 외국인은 182명이다. 연령은 20~40대가 75.2%를 차지
2019-03-15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조주활)는 14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권영세 안동시장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한국외식업 경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8개 업소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대의원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14명에게는 금복주 부사장, 엔돌핀대표 및 안동시지부 장학회에서 장학금 640만원을 수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친절한 안동을 만드는데 외식업 지부 회원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19-03-15
고추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병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일명 ‘칼라병’이 육묘상에서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일찍 발생함에 따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의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철저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는 풍산읍 지역에서 3월 21일경 첫 발생이 확인됐으나, 올해는 도산면 지역에서 3월 8일경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겨울에 비해 평균 기온은 0.4℃, 최저 기온은 1.0℃ 정도 높아 월동 해충의 빠른 출현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총채벌레는 토양 속에서 번데기
2019-03-15
안동시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 동안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이다. 신청은 3월 1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5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수급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자 25명을 선정하고, 서비스 제공 지정 기관 2개소에서 5월부터 자조 모임, 산책·등산·요가
2019-03-15
안동시가 무허가축사 적법화 절차를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홍보는 4월 5일까지 실시되며, 적법화를 위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농가가 많은 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의 적법화 대상은 1,090 농가로 현재 절반 정도의 농가가 절차를 완료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7월 24일까지 유예를 받은 590 농가 중에서는 160여 농가만 적법화 절차를 완료했다. 아직 430 농가가 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것이다. 이들 농가는 오는 7월 24일까지 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2019-03-15
안동시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다발 지점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6년간 교통사고 발생 통계를 분석해 개선이 시급한 장소 7개소를 선정했으며, 경찰서와 협의해 대상지별로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사업대상지는 △성소병원 앞 △안동교회 앞 △안동초등학교 앞 △서울한의원 앞 △태평양약국 앞 △안동강남초등학교 앞 △새안동요양병원 앞으로 주로 노인과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곳이며, 보행자 무단횡단과 차량 과속이 잦아 교통사고 유형 중 차 대 사람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곳이다
2019-03-15
“카페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받으니 너무 좋아요. 편안한 분위기라 집중도 더 잘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안동시는 14일 가톨릭상지대학교 4차 산업교육센터에서 김현승 평생학습원장과 김장권 가톨릭상지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시 길거리 교실 명패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규 선정된 길거리 교실 8곳에 명패를 전달하였다. 지난해 시작한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의 하나인‘길거리 교실’사업은 시민이 운영하고 있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 식당, 상점 등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해, 5명 이상의 시민이 교육을 신
2019-03-15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3월 13일에 중증장애학생부모회(안동영명학교 설레임 학부모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헌옷, 바자회 등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140만원 상당의 중증장애학생용 기저귀를 선물해 엄마의 사랑을 전달했다. 2015년도부터 중증장애학생부모회(안동영명학교 설렘임 학부모회)에서는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도움이 되는 일을 해 보자고 시작한 것이 출발의 계기가 되었으며, 헌옷 수거 및 책(종이류) 수거와 각종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을 한푼 두푼 모아 중증학생들을 위한 기저귀를 2년
2019-03-15
안동병원이 최신첨단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소마톰 드라이브(SOMATOM Drive)256채널’을 도입하고 3월14일부터 정상가동한다. 독일 지멘스의 최신 CT장비인 소마톰 드라이브는 다중소스(Dual Source CT) 기술을 이용해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검출기로 회전시간 0.28초 만에 촬영이 가능해 기존 장비보다 촬영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졌다. 이에 따라 환자가 호흡을 멈추지 않아도 영상 촬영이 가능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한 주석필터(tin filter)가 탑재돼 있어 초저선량으로 검사를 실시해 방사선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