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2019년 드림스타트 문화데이(Day) 운영
안동시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드림 문화데이(DAy)’를 실시한다. ‘드림 문화데이(DAy)’는 최근 아동의 감성과 창의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행동 발달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실시하며, 드림스타트 아동 중 참여 가능한 아동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 아동에게는 영화, 연극, 뮤지컬 등 각종 공연과 전시, 체육경기 등 아동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문화서비스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
2019-03-25

안동시, 월동모기·유충구제로 감염병 제로 도전!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모기 개체 수를 줄여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월동모기와 유충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월동모기 유충 1마리를 잡을 경우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 부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구제에 나선 것이다. 정화조, 하수도, 복개천, 웅덩이 등 모기 유충 서식처에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연막 및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모기 유충이 발견된 곳은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기 유충 발생 여부와 방제 효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는 효율적인 모기구제를 위해 월동모기와
2019-03-25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부터 우리축산 지킨다!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근 중국, 몽골, 베트남으로 빠르게 전파·확산되고 있다. 국내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전파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크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방역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 주변국 발생현황(‘19.3.19, OIE기준) : 중국 108건, 몽골 11건, 베트남 206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없으며, 바아러스의 소멸도 어렵다. 또한 감염 시 폐사율은 거의 100%에 가까워, 국내
2019-03-25

에너지절감·온실가스 감축, 안동 가로등이 답이다.
안동시가 밝고 쾌적한 도로조명과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가로·보안등 LED 신규설치 및 교체사업을 통해 야간조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도심지에 LED 가로등 28개소를 신설하고, 옥동 경북대로, 강남동 충효로·강남로, 태화동 육사로, 안동댐 석주로 노후가로등 500등은 LED로 교체한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시가지를 밝혀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읍면지역에는 250개소에 보안등을 신규 설치한다. 방범 취약지역, 수혜 주민이 많은 지역 등을 우선순위로 보안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2019-03-25

“꼬마도령의 놀이터” 봄맞이 기지개를 켜다
꼬마 도령들이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 만휴정 나들이에 나선다. 안동시는 4월부터 ‘꼬마 도령의 놀이터-묵계서원’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꼬마도령의 놀이터-묵계서원’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문화재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서원이 가지고 있는 어렵고 딱딱한 공간의 이미지를 어린이들의 놀이터라는 재미가 넘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묵계서원과 묵계종
2019-03-25

‘2019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월) 14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찾아가는 환경아카데미교육의 신청을 통하여 ‘물 너머 풍수, 풍수 너머 물’이라는 주제의 이론 강의와 ‘다육 모둠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또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장애인권교육과 개인정보보호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자교육은 현재 복지관 내?외 급식지원 외 다양한 영역에서의 노력봉사와 재
2019-03-22

우량 땅콩종자 보급 총력! 교육에 앞장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우량 종자 보급을 위해 남선면 땅콩 채종포단지 농가를 대상으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땅콩 품종특성 및 재배교육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한국 강사의 채종단지 운영관리 요령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남선면 땅콩 채종포단지 생산면적은 약 7ha이며, 품종은 ‘신팔광’과 ‘다안’을 재배하고 목표생산량은 20톤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전국농가에 우수한 품종의 땅콩 종자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배기술 교육을
2019-03-22

안동시, 제12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안동시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3월 22일 오후 2시 안동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암센터,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으로 거리 캠페인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에게 암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저출산에 따른 출산장려 홍보와 감염병 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관리, 금연, 절주, 운동, 영양, 아토피, 천식, 치매 선별검사 등 건강상담 부스도 운영
2019-03-22

안동시, 새봄맞이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안동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광고문화 선진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22일(금) 10시 30분에 서구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봄철 개학기에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공무원, (사)경북옥외광고협회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현수막, 벽보 등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등은 자진철거 유도 후 계고장을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019-03-22

사랑의 헌 옷 모으기 행사로 자원 재활용 실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3월 22일(금) 오전 9시 낙동강변 주차장에서 새마을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 재활용과 깨끗한 안동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사랑의 헌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한다. 24개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수거한 헌 옷을 낙동강변 주차장에 모으면 수거업체에서 세척·분류해 외국으로 수출한다. 헌 옷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연말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 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
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