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안동치매보듬마을, ‘하하, 히히’벽화그려요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북후면 옹천 3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 팀원, 안동과학대학교·카톨릭상지대학교 자원봉사자, 마을주민들이 함께 경로당 주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덕분에 경로당 대청소도 하고 벽화로 마을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꽃밭 조성, 벤치·방향 표지판 등을 설치해 안전한 배
2019-04-01

안동시,‘제2기 행복맘스 출산 교실’참여자 모집
안동시보건소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모유 수유 등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를 위한 ‘제2기 행복맘스 출산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4월 10일까지이며, 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건소 1층 육아용품 대여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54-840-5888, 5964)로 신청하면 된다. 제2기 출산 교실은 4월 11일 오후 2시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임산부·영유아 아토피 예방과 모유 수유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진행된 제
2019-04-01

‘도서관 주간, 세계 책의 날 ’에는 도서관으로 오세요
강남어린이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4월 8일부터 27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4월 8일부터 27일까지 컬러링엽서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에 대한 소개나 글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 ‘책나무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동화 ‘무지개물고기’를 샌드아트 공연으로 보는 ‘모래로 그리는 동화 이야기’는 4월 13일 오전 11시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샌드아트라는 색다른 공연으로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아이
2019-04-01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다
‘2019년도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 개강식이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하는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안동의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0년부터 안동시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역사체험캠프에는 4월 1일 풍천풍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 53명을 시작으로 7월
2019-04-01

안동시, 맞춤형 목욕케어‘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운영
안동시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4월부터 이동 목욕 차량을 운영한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못하면 목욕 등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방문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재)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에서 이동 목욕 차량을 지원받아 월 1회 정기적으로 목욕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체적 청결을 통한 건강한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위
2019-04-01

‘사람향기(人香) 나는 수련원 가족 되기’ 연찬회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3월 29일 수련원 임직원과 지도위원 156명이 모여 ‘사람향기(人香) 나는 수련원 가족 되기(꽃 향기는 천리(花香千里), 사람향기(人香)는 만리 간다)’를 위한 2019년 2차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 우리 수련원은 2018년 9월 제5차 연찬회를 통하여 ‘所願善人多’의 추진 주체인 우리 수련원가족이 퇴계선생의 훌륭하신 삶을 공부하고 체감하면서 ‘선생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는 어떻게 삶 속에서 실천할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하며, 실천 방안들을 모색한 바 있었다. ? 올 해에는 지난 1월 2019년 제
2019-03-29

2019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동시는 3월 28일 3260부대에서 관계 기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지역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지역을 안전하게 방어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위원 소개, 안보 동영상 시청,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안건보고 및 토의, 기관단체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최근 북미 정상회담 결렬과 한반도 주변국의 군비증강으로 인한 동북아의 정세변화, 북한의 잠재적 도발
2019-03-29

안동시보건소, 시설현대화 마무리! 장비 현대화 박차!
안동시보건소는 농촌 지역 주민들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은 마무리하고 장비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의료시설 현대화 계획에 따라 지난 2016년 예안보건지소 개보수 공사를 끝으로 보건기관 40개소(보건소 1개, 보건지소 14개, 보건진료소 25개)에 대한 시설 개·보수 공사는 모두 완료했다. 올해는 보건소 임상검사실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4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보건지소·진료소 LED 등 교체공사, 비가림 시설 설치공사, 구강보건실 리모델링 공사 등 노후 시설을 추가 보강한다. 또한 보건소 공용주차장의
2019-03-29

안동시, 경로당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웃음꽃 활짝
안동시보건소는 농한기로 경로당 이용률이 높은 1월~3월을 활용해 지역주민 445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농사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활기찬 생활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각 마을 주민 요구에 맞추어 노래ㆍ운동ㆍ요가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고,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큰 도움을 주었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지니도록 도왔다. 김문년 보건위생과장은 “
2019-03-29

안동시,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운영 설명회 개최
안동시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아토피ㆍ천식 안심 학교’운영 설명회를 지난 28일 관내 34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안심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아토피ㆍ천식 안심 학교’는 환경오염과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삶의 질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교 중심의 알레르기 예방관리프로그램이다. ‘아토피ㆍ천식 안심 학교’로 선정되면 연 1회 알레르기 유병조사를 실시해 환아를 파악 및 관리하고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