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4월 안동 9경 꽃구경 가볼까요?
안동시는 지난 1월부터 매달 주제를 정해 “테마가 있는 관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1월 ‘얼음 축제’, 2월‘선비정신’, 3월‘독립운동’에 이어 4월의 관광 테마는 ‘봄꽃 여행’으로 정하고 추천 관광지를 선정해 전략적인 홍보에 나선다. 4월의 가볼 만한 곳은 ▲하회마을 ▲봉정사 ▲안동벚꽃축제(낙동강변 벚꽃 거리) ▲신세동 벽화마을 ▲영호루 ▲도산서원 ▲안동민속촌(월영교, 호반나들이길) ▲온뜨레피움 ▲만휴정(지례예술촌) 9곳이다. 우선 봄의 대명사라고 할 만한 벚꽃이 만발한 관광지로 ‘하회마을’을 꼽는다. 하회마을은 마을 둘레를
2019-04-03

안동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개최
안동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2일 10시 청소년수련관 맞은편 낙동강 둔치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북안동협의회가 함께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에도 시민이 좋아하는 우량 나무를 선정해 나눠줬다.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 경제수 등 29종 3만 2천여 본으로 시민 1인당 5본 이내로 배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2019-04-02

안동시, 당뇨합병증 무료검진 실시
안동시보건소는 안동의료원과 ‘2019년도 당뇨합병증 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뇨병의 주요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증 및 신장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당뇨합병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소에 등록된 당뇨 환자들은 안동의료원에서 당뇨합병증과 관련된 정밀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사항목은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신장검사(BUN/Creatinine), 콜레스테롤 4종, 혈당, 당화혈색소 등이다. 당뇨합병증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동시 보건소와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신청하면 된
2019-04-02

안동시보건소, ‘특수학교 구강보건실’운영
안동시보건소는 장애 학생들의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특수)진명학교에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 관리에 취약한 장애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01년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치부부터 전공반까지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문을 열었으며, 올해 12월까지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진명학교를 주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개별 구강검진과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불소 용액 양치 등의 예방서비스와 초기 우식증 치료
2019-04-02

‘ 2019 위대한 꼼지락 展 ’봄꽃의 향연
안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자랑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에서 오는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가 진행된다. 이번 경북핸드메이드아트페어 ’위대한 꼼지락’은 핸드메이드 작품의 교류와 전시, 판매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부터 벚꽃길로 이어지는 이번 핸드메이드아트페어는 △제1관 Art Zone 「경북의 손, 역사의 손, 아트마켓」 △2관 Food Zone 「맛있는 손, 건강한 손」 △3관 「Art Drama
2019-04-02

“안동의 봄을 노래하다”월영 봄 특별장터 개최
안동시의 대표 관광지 월영교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월영 봄 특별장터’가 열린다. 그림애문화마을협의회가 주관하고 다누림협동조합과 AD문화기획이 주최하는 ‘월영 봄 특별장터’는 이번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영교 산책로에서 개최된다. 원이 엄마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월영교는 강을 따라 봄에 벚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벚꽃산책길 명소로 손꼽힌다. 흩날리는 벚꽃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은 봄 나들이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월영장터는 월영교 건너 산책길을 따라 펼쳐진다. 다
2019-04-02

안동시,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 이어가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업비는 5천 8백여만 원을 지원해 지역 30개 초등학교 1,100여 명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간식으로 신선한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1인당 150g 내외로 연간
2019-04-02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ㅇ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ㅇ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기 위한 전국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ㅇ 김상출 지청장은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지정받은 3?1독립선언서 중 23번째 문장인 ‘오늘 우리 조선의 독립은 조선인이 정당한 번영을 이루게 하는 것인 동시에, 일본이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 동양에 대한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이다.’를 필사했다. ㅇ 다음 참여자로는 정
2019-04-01

K-water, 안동 시민의 평생교육 지원에 힘 쏟아
K-water 안동권지사(지사장 : 최상찬 )은 수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안동YMCA가 운영하고 있는 1·3세대교육사업을 통해 안동댐주변지역의 어린이·청소년·다문화가정·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평생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동YMCA는 지난 2005년부터 K-water 안동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안동댐 상류에 거주하는 농업인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희망공부방을 운영해왔다. 한편 2006년부터는 댐 상류 노인들의 질환 예방, 신체건강 증진
2019-04-0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김창연)은 4월 1일(월) 오후 2시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금 약정식과 더불어 기프트카 2대를 전달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안동후원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기후원자를 발굴하고 수익금 일부 중 총 2억 원을 한해 지역 아동들에게 지원할 것을 약정한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연계해 지역의 기본생활이 필요한 1인 가정에 트럭 1대와 어려운 아동발달센터에 승합차 1대의 기프트카를 전달한다.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