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안동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이 4월 13일(토) 오후 6시부터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안동불교봉축위원회(공동위원장 등운스님, 덕중스님)가주관하며, 삼귀의례, 찬불가, 우리말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봉행사, 점등식, 안동불교연합합창단 축가, 탑돌이,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등으로 장식된 대형 봉축탑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웅부공원과 교통량이 많은 송현 오거리에 부처님오신날인 5월 12일까지 등불을 밝히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환하게 밝혀지는 등처럼 부처
2019-04-12

2019년 생활개선·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생활개선·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대회장 윤순애)는 4월 12일(금) 10시 30분 탈춤공원에서 생활개선회원과 농촌지도자회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합창과 스포츠 댄스를 시작으로 대회식, 우수회원 표창, 한마음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마음 행사에는 회원들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초청 가수 공연, 회원들의 노래자랑 및 행운
2019-04-12

친구야 억수로 사랑한데이!
안동시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 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과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1석 2조 아침밥(주먹밥) 나누기 캠페인’을 4월 11일 오전 7시 40분부터 경안여자중학교 정문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 만들기의 취지로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모든 생활에 활력이 생겨서 친구와의 모든 일이 추억으로 쌓인다는 생각으로 친구야 사랑한데이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또한 참석 관계기관은 현장에서 특별간담회를 실시하고 학교폭력 대응 및
2019-04-11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가요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남정홍)에서는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문화가족 자녀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봉사단‘드림위더스’를 운영한다. ‘드림위더스’는 지난 3월 발대식과 자원봉사자 기초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월 1회 캠페인, 환경정화, 노인정 방문 봉사, 지역행사 참여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밝은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드림위더스’는 다문화가족 자녀와 일반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일반 학생들의 다문화 수용성 함양으로 다문화 학
2019-04-11

청소년 지키기, 지역사회가 함께 합니다.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오는 4월 11일(목) 저녁 7시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 및 안동시 관계자 50여 명과 시민이 함께한다. 현장에서 직접 필통 만들기와 황사마스크 나눠주기, 간이심리검사 등의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는 10월까지 저녁 시간대에 6회 실시할 계획이다. 합동 아웃리치는 2016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진행하
2019-04-11

‘벚꽃나들이 콘서트’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버스킹공연단(대표 여혜숙)이 주관하는‘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벚꽃나들이 콘서트’가 4월 13일(토) 오후 4시부터 구시장 떡볶이골목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전문연주자들의 고품격 연주와 성악공연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가곡, 가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앙상블 공연으로 한산해지는 전통시장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구시장 떡볶이골목과 찜닭골목 등 안동구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클래식
2019-04-11

조선통신사 옛길 한ㆍ일 우정 걷기’ 안동 행사 개최
(사)한국체육진흥회(한국걷기연맹), 국제신문사, 일본 걷기협회, 조선통신사 현지연락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7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참가자들이 11일 안동에 도착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예천, 안동, 의성, 부산을 거쳐 일본 도쿄까지 총 1,158㎞를 걷는 53일간의 도보 대장정이다. 시에 따르면 행렬단은 오후 5시경 웅부공원에 도착하며, 권영세 안동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환영 행사를 갖는다. 이어 12일에는 하회마을 등 지역 곳곳
2019-04-11

‘중고도서 프리마켓’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20일 웅부공원에서 개최하는 ‘제3회 안동시립도서관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행사의 일환으로 '중고도서 프리마켓'을 운영하기로 하고 도서 등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프리마켓 참여를 원하는 운영자는 4월 17일까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54-840-3901)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가 미달할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받는다. ‘중고도서 프리마켓’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서, 장난감, 의류 등)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2019-04-11

안동시, 우리 전통 음식 문화의 맥을 이어가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문화 리더 및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 7개 과정 중 전통장, 전통떡, 전통술 3개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가정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음식문화에 대한 교육으로 ‘떡·술·장’은 우리 음식문화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우리가 지키고 계승해야 하는 음식문화로 꼽히고 있다. 떡은 방앗간의 활성화로 가정마다 제철에 생산되는 여러 가지 곡물과 채소, 약초를 이용해 다양하게 만들었으며, 또한 독특한 무늬의 떡살을 이용해 가정마다 만들어 먹던 문화였다. 술은 일제강점기를 거치
2019-04-10

안동시, 시설재배를 통한 고품질 인삼재배 나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인삼재배 농가에 재배 전 예정지 관리 요령과 정식에 대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 예정지선정 및 관리는 인삼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이다. 인삼은 한번 심으면 3∼6년 동안 한곳에서 키우게 되며 재배 조건이 나쁘더라도 중간에 옮겨심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예정지 선정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인삼을 심기 전 1∼2년 동안 인삼이 자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들기 위해 예정지를 관리하는데, 보통 생풀을 3,000∼4,500kg/10a 사용하고 10∼15회 가는 방향이 엇갈리게 밭갈이를 한다. 농업기술센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