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대규모 발생 예방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했다. 역학 조사관, 의료인력, 검사 요원 등으로 구성된 행정반, 역학조사반, 의료기관 관리반, 예방접종반 등 4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평일에는 저녁 8시, 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근무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식과 함께 오는 14일에는 여왕의 아들인 앤드루 왕자도 안동을 방문한다. 영국 왕실의 연이은 방문
2019-05-07
사회 (17,755건)
안동시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용상5·6주공아파트~반변천 제방 구간(중로1-11호선) 도시계획도로를 올해 상반기 개통한다. 이 도로는 길이가 450m이며,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된다.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2017년 토지보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아스팔트 포장과 인도 설치 등 부대시설 설치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용상동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아울러 이 도로와 연결되는 반변천 제방~용정교 구간(중로1-19호선)과 용정교(대로1-9호
2019-05-07
강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도서관 강당에서 경북지역 동화작가들이 함께 모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신나는 예술여행 「‘잇다’북 콘서트 권정생 」행사를 개최한다. 북 콘서트로 지역 동화작가 권정생을 기억하고 동심의 세계를 다시 한번 되살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번 행사는 권정생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담은 체험·참여 프로그램이다.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성민, 서정오, 이숙현, 김정미, 김태호 작가가 출연해 낭독과 영상, 율동, 시노래
2019-05-07
안동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사무국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행사를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탈춤공원에서 개최한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해, 각 기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에너지 주 소비층인 될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 에너지 절약 인식 제고와 함께 지식습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대한 안내와 홍보를 위
2019-05-07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는 지난 3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생, 보호자,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10명이 선발 분야별로 분담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우수교사 7명에게는 권영세 이사장이 직접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장학금과 포상금은 7일 개별 은행 계좌로 지급한다. 안동시장학회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총 2,375명에게 장
2019-05-07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찾았다. 1999년 4월 19일, 1883년 ‘조영수호통상조약’ 체결 이래 영국 국가원수로서는 116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틀 후인 4월 21일, 73회 생일을 맞아 하회마을 담연재에서 생일상을 받았다. 당시 ‘가장 한국적인 것이 담겨 있는 곳’으로 안동을 선택해,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방문하는 한편, 안동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농산물 경매 과정을 관람하기도 했다. 이렇게 여왕이 다녀간 길을 ‘퀸스 로드(Queen's road)’로 명명해 관광마케팅에 활용
2019-05-07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국립안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미경 교수)는 안동시,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7회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체험부스(저염 고추장 만들기, 당 다트 던지기 체험)를 운영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민에게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알리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영양, 위생과 관련된 체험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안동센터 홍보동영상 상영, 영양 및 위생 관련 교구 전시, 나트륨 관련 교구 전시,
2019-05-07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완일)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화) 10시 후원자와 생활관리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식을 가진다. 이후 지역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블랙야크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야크 효(孝)박스 마음 잇는 봉사시즌 6』야크효박스(생필품 및 카네이션) 60박스를 후원 및 전달하고 오후 2시에는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Happy Together-시즌Ⅵ」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와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함
2019-05-07
권정생문학상은 권정생선생님의 삶과 문학의 정신을 잇는 작가와 작품을 찾아 격려하고, 선생님의 숭고한 뜻이 더 풍성한 울림으로 번져갈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제정되어 제 10회인 올해부터는 700만원이었던 상금을 1,000만원으로 격상하고, 권정생창작기금에서 문학상으로 명칭도 바꾸어 시상하게 된다. 수상작은 표명희 작가의 청소년 소설 <어느 날 난민>를 선정하였다. 표명희 작가는 2001년 <창작과 비평> 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펴낸 책으로 <어느날 난민> <내 이웃의 안녕> <하우스메이트> <오프로드 다이어리> <황금광
2019-05-07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김상출)은 2일(목) 오후 3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안동지역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국가 유공자 어르신, 보훈가족들을 모시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 안동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따뜻한 보훈 동행을 함께 하는 지청과 합창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와 순절지사를 배출한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새겨볼 수 있는 독립군가, 대한독립만세, 내 나라 내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