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은 오는 6월 8일(토)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자연보호 회원과 시민,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도시환경 정화 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자연보호 안동시협의회는 간단한 의식행사 후 10시 30분부터 자연보호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시가지 행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동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또한 행사 당일 악취
2019-06-07
사회 (17,741건)
안동시는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치한 안동호(湖)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안동호에 설치한 이후 인공 모래섬 위에 70여 마리가 안착한 쇠제비갈매기의 첫 새끼가 태어난 시기는 지난 1일이다. 이날 안동시가 설치한 태양광발전 CCTV로 확인한 결과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 빙어를 삼키는 장면, 어미가 자맥질을 한 뒤 적신 몸으로 새끼를 더위로부터 식혀주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 첫 탄생의 주인공은 인공
2019-06-07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행복안동 만들기 일환으로 ‘2019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는 매년 봄·가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며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6월 5일 40여 명의 회원이 도산면 가송리 소재 과수농가에서 사과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
2019-06-07
안동시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파란 나무 키우기 영양 교실」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란 나무 키우기 영양 교실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하절기(7월 중순~8월 말)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비만·편식 예방을 위한 스티커 놀이, 영양 간식 만들기 등 대상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어린이들의 인스턴트식품 과량 섭취와 편식으로 인한 비만과 영양 불균형 등의 건강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올바른 식습
2019-06-07
안동시는 6월 7일(금)부터 6월 9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체험 거리, 먹을거리 등 안동의 맛과 멋과 즐길 거리를 홍보한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항공사,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면세점 등 여행 관련 900여 부스로 구성돼 있으며 해마다 10만여 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앤드루 왕자가 방문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세계유산도시이자 힐링 관광도시인 안동의 매력 홍보
2019-06-07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9. 6. 4.(화) 관내 위탁병원인 안동의료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인 참전유공자 황ㅇㅇ(87세)씨 등 국가유공자 50여명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상출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탁병원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조속한 쾌유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안동
2019-06-05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공동으로 5일 오전 10시 안동여중 대강당에서 ‘도전! 보훈골든벨’을 개최했다. ‘도전! 보훈골든벨’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사, 6?25전쟁, 민주화운동 등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우리나라의 수난과 역경의 역사를 퀴즈로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선, 본선을 거쳐 최후 결선에 선발된 5명의 학생에게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3명)을 시상하고, 청소년 댄스팀 축하 공연도 마련해 축제의 장이 되어 뜻깊은
2019-06-05
운동 중 의식을 잃은 시민이 병원직원과 119 대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 지난 4일 저녁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운동을 하던 김모씨(남.49세)가 휴식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었다. 같은 동호회에서 운동을 하던 김준영씨는 이를 발견하고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안동병원 직원인 김씨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고 있고 병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했기에 침착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흉부압박을 시행했다. 10여분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동안 동호회원인 남선화씨는 환자를 턱을 들고 혀
2019-06-05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보훈회관 치매 쉼터에서 현충일 기념 ‘보훈 가족 위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과회로 개최됐다. 이번 ‘보훈 가족 위로의 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들은‘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로, 2월부터 음악, 미술, 운동, 원예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다. 선도 대학교 봉사활동 학생들도 보훈 가족 어르신들과 함께 다과회를 가지고
2019-06-05
안동시는 하회마을 섶다리 운영으로 관광객 편의 증진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자로 휘어가는 물길 앞에 놓인 섶다리와 부용대를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가 찰칵거린다.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의 눈에는 하회 풍경이 꽤나 이색적으로 느껴진다. 또한 다리를 건너 부용대 위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으로 가슴이 벅차다. 5월 주말 하회마을 만송정 앞 풍경이다. 지난 5월 11일에서 15일까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방문 20주년 기념행사와 12일 하회마을 섶다리 개통행사, 6월 1일 백두대간 인문 캠프(김훈 소설가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