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41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6월 13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관계기관 합동 아웃리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홍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찾아 센터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웃리치는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 안동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간이 심리상담과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꿈드림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지원을 포함한 학습지도 외에도 상담 지원
2019-06-13

길안면단오회, 제29회 안동 길안 단오제 개최
안동 길안단오제가 6월 14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개최된다. 애초 7일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해 개최하게 됐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김대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2017년부터는 안동길안단오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 주민참여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길안면 자체행사로 추진하는 만큼 의전행사를 줄이고, 주민이 행사의 주인공이 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 시작 전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2019-06-13

안동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 거리 조성사업 추진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안동경찰서와 사전 협의해 여성안심귀갓길 중 하나인 송현1주공아파트 인근 골목길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가톨릭 상지대학 일원 골목 환경개선 사업이 인근 주민 및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시는 올해도 골목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화(市花)인 매화와 지역의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경찰 이미지를 활용해 LED 조형물과 벽화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19-06-13

경북북부보훈지청, 6?25참전유공자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2일 경안여중 학생들을 초청하여 안동CGV에서 ‘보훈시네마&토크콘서트 호국편’을 개최했다. ‘보훈시네마&토크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헌신하신 보훈가족과 역사전문가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를 관람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행사이다. 이날 호국편에는 보훈가족 패널로 6?25전쟁 당시 18세의 나이로 입대하여 펀치볼전투, 사창리전투 등에 참전한 이상주(87세) 옹을 모셔 6?25전쟁 경험담을 듣고 전후세대인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세대
2019-06-13

안동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는 12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의약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 후 가진 업무협약에는 한의약을 지역발전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경북, 전남)와 기초자치단체(안동시, 장흥군 등 12곳)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 ▲한의약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한의약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2019-06-12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6월11일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 제도는 화학물질 관리능력이 우수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의 준법의욕 고취 및 지역사회의 화학물질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지 방환경청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안심사업장은 대구 경부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 중 2015년 이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및 화학사고 이력이 없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민간전문가로 구
2019-06-12

안동시, 뽀득뽀득 손 씻기 체험 교실 운영
안동시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66개소 원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뽀득뽀득 손 씻기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면역력이 약한 미취학 아동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방법을 익혀 어릴 때부터 습관으로 가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한다. 손 씻기 체험 교실은 뽀로로 애니메이션 손 씻기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일대일 손 씻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한다. 특히, 손 씻기 전·후 청결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손 씻기 체험용 뷰 박스도 활용할 예정이다. 손 씻기는
2019-06-12

안동시, 밤샘 불법 주·정차 화물자동차 집중단속
안동시는 아파트, 학교 주변에 밤샘 불법 주·정차 화물자동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도로나 주택가 등에 화물자동차를 밤샘 주차해 차량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자동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화물자동차는 차량등록 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에 따라 반드시 차고지를 두도록 하고 있다. 안동시는 그동안 상습민원 발생지역에 밤샘 주차 금지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에게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위법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쳐 왔다. 매월 단속반 3개 조를 편성
2019-06-12

안동시, 어린이 농촌체험 밀사리 행사 개최
안동시는 6월 1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 안동시 공무원 청렴·친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부정·부패 및 불친절을 예방하고, 공직자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청렴과 친절을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으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는 불친절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공직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숙지해야 하는 부정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청렴
2019-06-12

안동의 할배나무(천연기념물), 상시 관리사업 시행
안동시가 지역 천연기념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시관리 및 보수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천연기념물은 노거수 5개소, 자생지 1개소, 마을 숲 1개소로 자연의 경이로움과 식물학적, 그리고 인문학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근대 이후 무수한 개발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남은 할배나무들은 점점 좁아지는 생육공간과 외부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육환경이 좋지 못했으나, 시에서는 문화재청 국고보조 사업 재원을 바탕으로 천연기념물 생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재 기념물의 생육상태를 상시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