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41건)

가성비‘甲’, 안동 야간 투어‘달그樂’
오는 6월 22일(토) 안동 시내 일원에서는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이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듯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관광객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1인 1만 원의 저렴한 참가비로 지역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하나의 코스 안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저녁
2019-06-20

독도재단,『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통해 일본 주장 반박
“옛날부터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학술행사(6월 21일(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일본학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와 그 유사지도 10점을 공개하며 일본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가쿠보 세키스이는 1775년 일본 막부에「신각일본여지노정전도」관허(官許)를 신청했지만 울릉도·독도가 일본영토로 표시돼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1778년 울릉도·독도를 일본영
2019-06-19

장애인과 함께 커가는 안동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안동시는 올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6개소에 시설 개선, 생산 장비 보강 등 사업장 운영을 위해 32억 원을 지원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의 직업적응능력과 직무기능향상 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직업 재활은 장애인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장애인 복지의 꽃이다. 현재 안동시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이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화장지, 복사용지 등 생활용품과 사무용품, 마, 표고버섯, 참기름, 새싹채소 등 식품류, 도정 쌀과 잡곡 등
2019-06-19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부모교육 & 책이랑 놀자’운영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5일부터 20일까지 ‘2019 북 스타트 프로그램 부모교육 & 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북 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올해 북 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은 ‘북 스타트 부모교육’과 ‘북 스타트 책이랑 놀자’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dong.go.kr)에서 하면 된다. 먼저 영유아 부모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북 스타트 부모교육’은 그림책, 독서, 육아 등을 주제로 기간 중 매주 금요일
2019-06-19

장애인 및 보호자(비장애인) 대상 장애인 성교육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오는 20일(목) 14시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보호자(비장애인), 직원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경상북도,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성폭력예방교육의 필요성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방법 및 대처방법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교육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
2019-06-18

경북북부보훈지청, 학도병출신 국가유공자 댁에 명패 달기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8일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6?25참전유공자 강명준 옹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강명준 옹은 6?25전쟁 당시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당시 안동농림고) 학도 호국단에 입단해 열여덟의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전했다.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교복을 입고 펜 대신 총칼을 들고 전쟁터에 뛰어든 학도병 출신 참전유공자를 위해 69년 뒤 모교 후배가 직접 찾아와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예우를 표하는 뜻 깊은 시간을
2019-06-18

2019년 경북 1·6월의 독립운동가 김락·이중업·류연성 선생 강연회(토크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동의 류연성 선생을 ‘2019년 경북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6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강연회(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지난 ‘경북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던 안동의 김락?이중업 선생도 포함되어 안동의 3.1운동과 파리장서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안동 임동면 수곡리의 정재종택 출생인 류연성(柳淵成, 1857~1919) 선생은 퇴계학맥을 계승한 대학자 정재 류치명의 손
2019-06-18

안동시보건소, 흡연예방 및 음주폐해예방 체험부스 운영
안동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5개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절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다소 지루할 수 있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 수 있도록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금연 O·X 퀴즈, 다트 게임, 폐활량 측정, 금연 다짐 나무, 절주 체험 고글 등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체험으로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지난해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이 처음 흡연하는 나이는 초등학교 5학년인 12
2019-06-18

축사 악취 제거! 미생물로 해결해 보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유용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악취를 줄이기 위해 미생물을 사용해본 축산농가가 효과를 보고 인근 농가에 추천해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축산농가에는 악취를 줄이는 광합성균의 미생물을 공급한다. 가축 분뇨의 암모니아, 황화수소 가스 등을 감소시키고 유기물 분해에 효과가 좋다. 미생물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지 또는 축사 소재지가 안동시로 되어 있으면 무상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공급받은 미생물 액을 물로 50배 정도 희석해 축사 바닥, 벽, 배수구, 퇴비장 등에 살포하
2019-06-18

안동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쾌적한 환경조성
안동시가 어르신들의 여유로운 노후문화 생활을 위한 경로당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적극 대응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신규 설치가 요구되는 풍산읍 노리 석교마을경로당을 비롯해 신·증축 7개소에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지붕 보수 및 화장실 환경개선 등 정비가 시급한 와룡면 감애2리 경로당 등 130개소에 대해서는 개·보수비 9억 원을 투입한다.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어려운 서후면복지회관은 주민자치프로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