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879건)

전국 최초 인공지능 유해동물 (멧돼지,고라니) 퇴치기 개발 완료, 2020년부터 생산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2차년도 국가 연구과제 종료를 앞두고 ㈜광진기업은 “인공지능 유해동물퇴치기”상용화 제품을 스페인, 싱가폴, 일본과 국내 다수 전시장에 출품하였다. 매번 진행되는 전시회나 박람회에 출품하여 참석한 자자체 공무원과 농민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 <인공지능 유해조수 퇴치기 사양> □ 일선 농가들은 해마다 4월부터 수확철만 되면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들에 의한 농작물 훼손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요사이는 산속에 먹잇감이 없을 경우 민가에 내려와 인명을 해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 퇴치방식은
2019-12-27

평화동주민자치위원회, 2019 사랑의 한글교실 수료식 개최
평화동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 2019 사랑의 한글 교실 수료식을 서부지역 노인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강좌를 수강한 평화동 어르신 18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5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신 강순향(26년생) 어르신 외 3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2019 사랑의 한글 교실은 과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평화동 어르신들을 위해 2019년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 8월에 개강해 5개월간 주 2회(화, 목) 2시간씩 진행됐다. 이날 소감을 발표한 수강생은 “뒤늦게 한글을
2019-12-27

성소병원, 복지119 서구동협의체에 성금 기탁
안동성소병원(원장 김종흥) 직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예방 해소에 써 달라며 복지119 서구동협의체에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지역민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등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의 중추적인 종합병원인 성소병원은 평소 지역의 소외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이지 않게 전달하고 있는데 복지 사각지대의 환자를 인술의 관점에서 보살피고 치료할 뿐만 아니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자원봉사, 이웃 돕기 성금 후원 등 지속적이고 세심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수형 복지119 서구동협의체 위
2019-12-27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희)는 새해를 맞이해 중구동 지역 10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가래떡 3㎏과 계란 10개를 함께 포장해서 총 180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가래떡 나누기 행사는 K-water에서 15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 소외계층이 새해를 맞이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가래떡 나누기뿐만 아니라 경로당 어르신 보살피기, 쌀 나눔, 김장김치 나누기, 도로변 자
2019-12-27

안동시 송하동,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안동시 송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국, 공공위원장 장의한)와 송하동 주민들은 2019년 올 한해 따뜻한 송하동 만들기에 힘써왔다. 송하동에 소재를 둔 69개의 사업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스스로 돌보고 보살피기 위해 송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 나눔 가게로 등록해 이웃을 돕겠다는 뜻을 함께 모았다. 이들은 매달 계란, 고기, 치킨, 추어탕 등 가게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한 부모 가구 등에 전달하는‘보듬이의 날’을 운영하면서 따듯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80가구의 송하동 주민들도 도움
2019-12-27

안동 와룡문인회, 창립 시화전으로 지역문학 발전 기틀 마련
와룡문인회(회장 정재률)는 지난 23일 와룡면 복지회관에서 와룡문인회 창립 시화전을 개최했다. 이번 시화전에는 회원들이 출품한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출품작은 이달 30일까지 전시된다. 와룡문인회는 고재동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장을 비롯해 와룡면에 연고를 둔 기성 문인들 10명으로 구성돼있다. 올해 3월경 꾸려져 4차례의 모임을 거쳐 이번에 창립 시화전을 열게 됐다. 이번 창립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와룡문인회를 더욱 알릴 계획이다. 또한, 역대 작가들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는 문학기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9-12-27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2019년 마지막 힐링캠프 개최
영양반딧불이천문대가 매달 한 차례씩(여름성수기 제외) 반딧불이천문대 및 별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되는『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가 12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천문캠프를 마무리한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는 연간 매월 운영되었으며, 특히 5월에는 파브르 곤충체험, 6월~9월에는 반딧불이 힐링 캠프를 운영하여 계절에 맞는 생태 중심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5~9월 외에는 천문캠프를 운영해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만들기 체험, 태양
2019-12-27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사업 사업평가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 청기면 저리 마을에서 농촌노인의 소일거리 사업화로 추진된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사업의 사업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시범 사업은 농촌 노인이 보유하고 있는 솜씨와 노하우 등을 활용한 소일거리 소득활동 사업으로 공동체 문화 조성 및 농촌 노인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청기면 저리에서는 1.500㎡ 정도의 옥수수와 1,400㎡ 정도의 콩을 어르신들이 함께 재배하여 소득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재배된 옥수수를 볶아 강냉이차를, 콩으로는 두부를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2019-12-26

2020년 영양군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C-4비자(90일 체류) 및 E-8비자(5개월 체류/신설)를 발급받아 농번기에 외국인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주체는 지방자치단체로 한정되어 있으며, 영양군은 2017년부터 농가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영양군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48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동안 단 한 명의 불법체류자도 발생하지
2019-12-26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개최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수상한 우수상은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하여 시상함으로써 농촌진흥사업에 활력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9년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 464명과 농업?농촌생활 활력증진 사업 5건, 내실있는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에 임대실적 4,200건, 농작물 병해충 정밀 예찰 및 방제, 종합검정실 운영, 고품질 채소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