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5일까지 8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 용평리조트)과 강릉(빙상경기장 등) 등지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육상팀(감독 김동일)의 우경아 선수(전공 1)가 3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4일 같은 종목 1km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 스페셜올림픽 위원회(SOI)가 주최하고,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SOPO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2013-02-05
스포츠 (1,140건)
제10회「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의 범국민적 관심 고조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동 성화봉송 및 문화행사가 1월24일 안동시내 성화봉송구간과 시청에서 열렸다. 성화봉송은 이달 1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를 1월23일부터 개막일인 1월29일까지 7일동안 전국을 2개 루트로 나누어 봉송하고 있다. 안동은 제2루트로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한 성화가 안동에 도착한 후 하룻밤을 묵고 24일 약 1.5㎞구간에서 성화 봉송이 이루어졌다. 안동시청에서는 성화가 머무는 동안 흥겨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안동문화행사에는 풍
2013-01-25
제10회「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의 범국민적 관심 고조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동 성화봉송 및 문화행사가 1월24일 10:00부터 11:00까지 성화봉송구간 및 안동시청에서 열린다. 2018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리는「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는 세계 113개국 12,1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9일부터 2월5일까지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운동능력과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림픽과
2013-01-17
안동시가 전국단위 전문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지난해 제49회 춘계전국농구연맹전과 제65회 전국 신인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등 25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도단위 전문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이들 대회는 총 148일간 치러졌으며, 23,33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안동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기간 중 학부모와 대회를 보기 위해 찾은 관중을 합할 경우 6만 명을 넘겨 80억 원에 육박하는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또 생활체육대회도 지역에 활기를 불
2013-01-10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여건 마련을 위해 마을단위별 접근이 용이한 생활터 중심으로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 기간은 2012. 12. 17.~ 2013. 3. 22.(12주)까지 운영된다. 대상지역은 일직면 원호1리 경로당 외 12개소에서 주2회 건강관련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신체활동인 실버댄스, 기공체조, 요가 등을 통해 노년기 낙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한방이동진료를 통해 만성퇴행성질환자의 통증을 완화 시키고 통합보건교육(치매예방, 고혈압, 당뇨, 구강보건교육)실시로 지역주민
2013-01-07
전통문화의 보고 안동시가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포츠산업 육성에 나선다. 수상레포츠 인구 증가에 편승해 안동 · 임하 양 댐과 낙동강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상레포츠를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안동에는 안동호에서 배스를 낚는 스포츠 피싱을 비롯해 래프팅 업체 5곳과 2곳의 수상레저 업체가 성업 중이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 제2조정면허시험장도 마련돼 있어 수상레저를 위한 최상의 여건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다 새로운 레포츠 공간이 추가로 마련된다. 안동호에는「수상스포츠 경기장」과 보조댐에 개목나
2012-12-17
안동시가 내년 5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나서면서 전국 최고수준의 생활체육인프라를 갖춘 생활체육 낙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화동 어가골 앞 강변에는 인조잔디와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축구장이 추가 조성된다. 국민체육진흥 기금 등 10억원을 들여 조성할 인조 잔디축구장은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상동 체육공원에 인조잔디 시설을 갖춘 풋살장 1곳도 조성된다. 파크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정비된다. 영가대교와 용정교 사이 낙동강 좌안에 위치한 파크 및 그라운드 골프장에는 약 5
2012-12-03
안동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한마당『제22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11월25일(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 개회식 : 오전 11시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상훈)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경기는 1경기 21점과 전경기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연령별(20/30대, 40대, 50대, 60/70대)로 등급(A급, B급, C급, 초급, 초심)을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
2012-11-23
안동시가 안동호 내 조성중인「수상스포츠경기장」이 올 연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고의 카누, 조정경기 국제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6일 안동시청에 귀한 손님이 방문했다. 폴란드조정협회장을 맡고 있는 리차드(Ryszard Tadeusz Stadniuk)와 스포츠 디렉터인 보그단(Bogdan Gryczuk), 이기현 대한조정협회 국제이사 및 아시아조정연맹 사무총장 일행이 안동시장실을 찾았다. 이들의 목적은 내년 8월25일부터 9월1일까지 충주에서 개최되는「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폴
2012-11-21
안동시 50대 6급 공무원 2명이 마라톤 입문 6년 남짓한 기간동안 풀코스(42.195㎞) 100회를 완주해 동료들로부터 부러움을 하고 있다. 두 주인공은 안동시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는 김성학 교통시설담당(54)과 세정과에 근무하는 김범연 세무지도담당(52). <김성학, 김범연> 김성학 교통시설담당은 지난 2006년 3월 안동시청 마라톤동호회에 입문해 그해 3월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첫 풀코스 완주를 시작으로 지난 11월18일 열린 제10회 상주곶감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100회를 채웠다. 김범연 세무지도담당도 9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