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28건)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
안동시립도서관은 3월 31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웅부도서관(1층 3강의실)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나는 늘 맨발이다』라는 시집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온 권화빈 시인과 함께하는 시(詩) 창작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시를 쓰는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로, 권화빈 시인의 신간 시집 『나는 늘 맨발이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실제 시에 적용한 방식을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詩) 창작 강의를 통해 시(詩)적 성찰의 시간, 무한한 상상력과 문
2025-03-25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강연 시민 3800여 명 참가, 성황리 종료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민들에게 인문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국제경주역사포럼’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 대담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특별 대담에는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가 연사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유발 하라리 교
2025-03-25

안동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홍보
안동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범시민 보훈․안보의식 고취와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3월 28일까지 홍보를 실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기념일이며, 올해는 다가올 3월 28일이 서해수호의 날이다. 안동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국가보훈부가 정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슬로건으로,
2025-03-24

안동시립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비틀즈 트리뷰트 공연 ‘멘틀즈’
안동시립 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26일(수) 저녁 7시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비틀즈 트리뷰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비틀즈의 대표적인 곡들을 재현하는 공연으로, 비틀즈 음악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멘틀즈의 무대를 통해 팬과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뷰트 밴드(Tribute band)란 한 아티스트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그 음악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밴드를 의미한다. 멘틀즈는 비틀즈 트리뷰트 문화가 활성되기 전부터 활동을 시작한 밴드로, 꾸준한 공연 활동을 통해 비틀즈 팬들로부터 깊은
2025-03-21

‘2025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안동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대중음악 관련 공모사업을 유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다가오는 28일(금) 19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에서 다양한 지역의 지역민에게 대중음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총 13개 지역이 선정된 가운데 안동에서도 공연을
2025-03-20

인문․문화공간 안동지관서가(安東止觀書架) 개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월 19일(수) 인문․문화공간인 안동지관서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관서가는 서동문로 203(동부동)에 자리하고 있다.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지자체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SK그룹에서 재원을 기부하며,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가 기획하는 복합인문․문화공간으로 울산에 6개소, 여주에 1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안동지관서가가 8번째로 개관하게 됐다. 안동시는 2022년부터 후보지 조사 후 2023년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같은 해 11월 설계 착수에 이어 2024년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민간
2025-03-19

인문․문화공간 안동지관서가(安東止觀書架) 개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월 19일(수) 인문․문화공간인 안동지관서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관서가는 서동문로 203(동부동)에 자리하고 있다.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지자체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SK그룹에서 재원을 기부하며,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가 기획하는 복합인문․문화공간으로 울산에 6개소, 여주에 1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안동지관서가가 8번째로 개관하게 됐다. 안동시는 2022년부터 후보지 조사 후 2023년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같은 해 11월 설계 착수에 이어 2024년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후 민간
2025-03-19

안동시, 2025 안동 벚꽃축제 막바지 준비 박차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4월 2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에서 개최할 ‘2025 안동 벚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포근한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이른 3월 말에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측돼,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와 재단은 ‘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란 주제에 맞춰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준비하는 프로그램은 축제장 초입에 설치될 △빛의 벽 △벚꽃 소원 터널과 더불어 △벚꽃 마음상담소 △
2025-03-19

231과 서남재×코드세시 ‘서커스 플레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상설로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시리즈의 시작으로 3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231과 서남재×코드세시 <서커스 플레이>’가 다가오는 26일(수) 19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는 231과 서남재, 코드세시며 이번 공연의 메인 테마는 서커스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예술적인 움직임을 표현해내는 서커
2025-03-19

안동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이어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 최종 선정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대한민국문화도시 지정에 이어 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까지 더해지며, 안동시는 국내를 넘어 한․중․일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통해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으로 국제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은 한․중․일 3국 도시 간 상호 문화 이해와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제 문화교류 사업이다. 2014년 광주(한국), 요코하마(일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