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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5년 2월 10일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대모봉사자, 자조모임대표, 다문화가정 100여 가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설날 추억하기” 행사를 열었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설날 추억하기”행사는 베트남자조모임에서 주최하여 베트남 설날 노래를 부르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한 베트남음식을 같이 먹는 가운데 향수를 달래며 친목을 다지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작년부터는 영양군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정 전체가 어울릴 수 있는 설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세 번째를 맞은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경상북도 치매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일환으로 2015년도『행복 찾기 쉼터』를 14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영양군보건소에서 2014년도 행복 찾기 쉼터 6개소를 운영한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85%가 “매우 만족한다.” 라고 응답하였으며 치매선별검사와 노인우울검사 전후 비교 개선율이 각각 15%, 16%로 나타나 치매예방과 노인우울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및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별 1개소씩 총14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5년도

일월면 적십자회(회장:최애경) 회원 및 지역주민들을 포함하여 총 25명이 지난 9일 이불세탁봉사로 지역의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앞서 회원들이 홀몸노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50여 곳을 방문해 겨우내 묵었던 이불과 빨랫감을 수거했다 이번 세탁봉사에서는 일월소방대에서 급수를 지원받았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받은 이동세탁 차량이 50여 가정에서 거둬들인 세탁물을 건조하였으며, 적십자회원들이 직접 배달을 하였다. 이날 세탁 수혜를 받은 한 할머니는 "그동안 몸이 불편하고 기력도 없어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5년 국가 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월 9일 군민의 생활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재난취약시기인 설 명절(2.19)을 전후하여 연휴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영양군 주관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되어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영양재래시장 등을 방문하여「즐거운 설명절은 안전에서부터」리플릿 배포 및 해빙기 안전요령을 홍보하였다. 특히 영양군 부군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석보면에 이어 2월 6일 올 들어 세 번째로 입암면 신구1리를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3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의료복지, 교육 그리고 생활편의에 관련된 질문이 군정 전반에 걸쳐 이어졌다. 오늘 대화내용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권영택 군수는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은 ‘주민과의 대화

영양군은 건전한 영업질서문화 확립을 위하여 불법영업이 우려되는 유흥주점 업소에 대한 단속을 일제 실시하였다. 1월 28일 1차와 2월 4일~5일 2차로 구분하여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 1차 단속은 영양읍에 소재한 업소를 중심으로 영양경찰서 생활안전계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1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이후 2차 자체단속에서도 건 강진단을 받지 아니한 종업원을 고용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및 영업자의 건강진단 미필 등 2개 업소를 적발하는 등 이번 단속을 통해 3개 업소를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적발하였다. 또한 영양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학생(105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부모님동의서 포함)를 접수받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4일에서 6일까지 2박3일 일정의 ‘2015 영양군 청소년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스키캠프는 방학, 입시, 졸업 등으로 이어지는 겨울방학기간, 지역청소년들에게 비행 및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전정신과 함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1대15 강습을 통해 스키는 물론, 스노보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평소 스키는 다른 세계 얘

(사)영양군새마을회는 2015년 2월 4일(수)오전 10시 영양문화원 소회의실에서 대의원 25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송진태(43세) 태경건설대표를 제15대 영양군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14대에 이어 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송진태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룩하신 훌륭한 업적을 거울삼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진정한 봉사자로서 군회장단을 비롯한 회원상호간 유대강화와 소통을 위해 열린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6년간의 군부녀회장 임기를 마친 남정옥회장에게

영양군이장협의회(회장 이동호)는 2월 5일 오전 10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권영택 영양군수,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과, 관내 114개리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이동호 협의회장은 ‘가장 한국적인 영양 창조에 영양군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 며 인사를 대신했고, 권영택 영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영양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영양군은 입암면 대천보건진료소 관할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하여 2월 4일 지역주민 200여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입암면 대천리 194-3번지에 총사업비 7억 5천만원(국비 1억7천5백만원, 군비 5억7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신축된 대천보건진료소는 부지 1,475㎡, 건축면적 230㎡ 규모의 현대시설로 건립됐으며 원격진료장비를 겸비한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물리치료실, 숙소 등을 갖추었다. 기존의 대천보건진료소는 지난 1985년에 건립되어 지역주민 밀착형 진료시설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