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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외 9명)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도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확인하기 위해 영양읍과 청기면을 연결하는 지방도920호선(청기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시공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방도918호선 중 선형이 불량하고 시거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영양읍 하원리(영양여고 ~ 대천교) 구간 약 L=1.0㎞에 대하여 선형개량을 요청하였으며, 참석한 건설소방위원들과 지역균형건설국장으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김순연)에서는 3월 17일 영덕군 일원에서 100여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함께하는 고부간 참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 시어머님 목욕봉사와 참사랑 실천행사를 통하여 경로효친 사상함양과 행복한 가정육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며느리의 생활개선회 활동을 긍정적으로 후원하는 시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큰절 올리기, 편지낭송, 고부간 사진촬영,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접대하며 신바람 나는 한마당 어울림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행사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와 가족의 중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가 첩첩산중 산골마을인 경북 영양군 청기면을 찾아와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하였다. 지난 9일 오전 10시 농은고리(農隱古里) 청기면(면장 김덕종)복지회관 앞마당에서 권영택 영양군수와 남천희 도의원 및 군의원들 각급 기관단체장과 청기 면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골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로 을미년 액매기 지신밟기와 풍년농사를 기원해주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청기면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의 초청은 청중권역종합정비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3일 오전 11시 군정3.0 추진을 위해 청기면 당리 마을회관에서 올들어 여덟 번째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택 군수는 “3선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과 약속한 일을 지키기 위해 주민과 공유 · 소통 · 협력하여 좋은 결실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주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화에서 주민들은 하천경관사업 추진, 마을회관 신축, 체육시설 설치 등 주민숙원사업과 주민불편사항 개선에 대해 건의했다. 영양군은 ‘주민과의 대화’는 농한기를 활용하여 지속

영양군은 3월 13일 오전 10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영양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가졌다.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예산은 지난 1월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공고, 사업시행 요약서 배부, 각 읍면별 접수 등을 통해 신청된 예산을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심의회에 상정하였으며, 신청 예산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총 29개 사업에 520여억원을 신청하기로 의결하였으며, 심의

경북지역 공동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제87차 경상북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가 2015년 3월 10일(화) 11시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월례회에서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낙후된 경북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도청이전을 통하여 경북북부권 시대가 도래한 만큼 경북 북부지역 12개 시군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사람을 터전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은 의과대학과 3차 진료기관이 없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못 받고 있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5년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분야별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 한다 사전교육은 4분야 33건으로 인력육성분야6건,생활자원분야 3건, 채소원예분야11건, 과수특작분야13건이며 사업별 담당자가 시범요인에 의거 보조사업 추진 요령에 대하여 설명 하게 된다 사전교육은 농가가 숙지해야할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과 일반농가에게 시범으로 보여 주며 농업인 교육의 장으로 하는 만큼 시범기술사항을 적극 따라 줄 것을 당부 한다. 특별히 다수의 농가가 참여하는 사업은 사업자 전체회의를 통하여 보조금이 정상적으로

영양군은 2015년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 방진화대, 영양군산림조합, 산림법인, 관련공무원 등 산림관련 유관 기관 합동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어깨띠 및 산불조심 피켓,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영양군 읍내에서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게 된 감시원은 매일 산불취약지를 순찰하며 산불감시, 계도단속과 산불진화의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2건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권 선도사업은 신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확산과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생활권을 구성한 지자체에서 NIMBY해소, 교육.의료질 개선, 생활인프라 구축, 일자리창출 등 주민행복 증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과제를 발굴하여 시.군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영양군이 주관하고 인접 지자체 영덕, 울진군이 함께 참여한 ‘낙동정맥 오지마을 의료서비스 구축사업’이 2015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미부숙 퇴비사용으로 인한 여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퇴비 부숙도 측정 서비스를 추진한다. 과거처럼 중금속이나 폐슬러지가 함유된 불량퇴비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새로이 고개를 드는 불량퇴비는 바로 부숙이 되지 않은 미부숙 퇴비이다. 요즘 날이 풀리면서 논과 밭, 과수원의 토양개량을 위해 살포하는 퇴비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토양에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미부숙 퇴비를 시용할 경우 유해가스 및 악취를 발생시켜 작물의 호흡과 증산을 방해하여 직접적인 생육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