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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5. 10. 28(수) 보건소 재활운동실에 등록된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수하 청소년 수련원을 찾았다. ‘청소년수련원으로 떠나는 가을 산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양군과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 교통장애인 협회가 협력하여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렵고 체험활등을 할 기회가 없는 장애어르신들을 위해 야외나들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최언희 강사의 간단한 게임과 건강체조, 오후에는 검마산 휴양림의 목공예 부엉이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체조와 게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28일 ㈜중앙청과(대표이사 이원석) 와 NH농협은행영양군지부(지부장 이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군은 영양사과 및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 하게 되고, 대한민국 최대 농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 내 최고의 취급액을 자랑하는 ㈜중앙청과의 전국 유통 판매망을 통해 영양군의 농.특산품을 연중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며, NH농협은행영양군지부의 농업인 조직화 및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해 상호

지난 23일「2015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경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오운석 영양여고교장이 ‘2015년도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오 교장은 평소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인성교육강화를 위한 한울가족 프로그램운영, 선후배간 유대를 위한 1:1 멘토링제도, 수준별 맞춤식 수업도입과 교재제작 활용으로 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여 자율학교지정 이후 졸업생 절반(81명 중 38명)이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대학에 진학하고, 2015학년도 수능성적 국?영?수 1?2등급 비율이 일반고 중 전국 14위에 오르는 등 월등한 학업성취도로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경상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4일(토)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손자손녀와 가족, 어르신 등 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은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주최하고 TBC가 주관하였으며, 1부로 TBC 싱싱고향별곡에 출연중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참 좋구나!」효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이어 2부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할매 할배와 손자 손녀로 구성된 5개 팀의「랑랑콘서트」노래자랑의 순으로 진행되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5년 10월 24일(토) 12:30에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삼지연꽃테마공원에서『나무와 함께 자라는 아이 체험프로그램』을 10세 이하 아동과 부모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아기탄생 기념나무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여 함께 나무를 가꾸고 자연에서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하였다. 내용으로는 야생화 화분 만들기, 나뭇잎 탁본찍기, 나무배 만들어 띄

청기면에서는 10월 22일(목) 질병으로 인하여 고추 따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갑작스런 뇌졸중으로 쓰러진 청기면 무진리 손00씨(63세) 고추밭에서 고추수확작업 및 고추 포대 나르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가에서는 “갑작스런 병원입원으로 고추를 적기에 수확하지 못해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내 일처럼 열심히 해준 직원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덕종 청기면장은 ‘향후에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이

NH농협영양군지부(지부장이준)은 고령화된 농촌의 현실속에서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하지 못하여 비가오면 지붕에서 빗물이 흘러내리고 화장실이 없어서 인근경로당을 이용하는 안타까운 현실을보면서 농촌사랑의 일환으로 관내 다섯 농가에 대하여 주택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이번 『취약농가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렵고 힘든 농촌에서 잠자리마저 불편하게 사시던 독거노인들에게 희망과 근심을 해소하는 아름다운 행사로 마무리됨으로써 지속적인 지원으로 더 많은 농가주택수리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에 영양군 오도창부군수께서는 농협의 선행에 감사를 드리

영양군 일월면사무소(면장 김선진)는 10월 21일 농작물 수확기에 인구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4차)를 실시하였다. 일월면사무소, 농정과,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 돕기는 질병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주곡2리 안○○농가에 고추따기를 지원하였으며, 직원들이 하나같이 열심히 일한 결과 5,500㎡에 고추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곡2리 안○○농가에서는 “고추수확이 많이 늦춰져 걱정이였는데 정말 내 일같이 열심히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올해 고추 수확을 마무리 할 수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범)는 10월 21일 환경보전과, 산림축산과,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다쳐 농사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 신구2리 금성수씨 농가에 고추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약 2,000㎡에 달하는 고추밭에 수확 작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일손부족으로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농가는 이번 일

결실의 계절 가을, 농업혁명의 선구자 영양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와 유기농업의 기수 남양주시 농촌지도자 연합회 간의 자매결연협약식이 10.21(수) 15시 내빈과 회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자매결연행사는 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회장 정을용)과 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웅재)가 어려움 겪고 있는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양단체간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자매결연식이 끝나고 이튿날 남양주시 농촌지도자회는 조지훈 문학관, 주실마을 문화 탐방과 고추유통공사 견학으로 영양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