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3월 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초등학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어제 브리핑 이후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3명은 39번 신천지 확진 환자의 초등학생 자녀이고, 39번 환자의 배우자는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1명은 경산시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있는 환자이며, 나머지 2명은 확진 환자의 접촉자입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 현재까지 1,346명을 검사 의뢰해 46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1,245명은 음성으로
2020-03-09
사회 (17,700건)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3월 7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브리핑 이후 안타깝게도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와 신천지 환자의 접촉자입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 현재까지 1,289명을 검사 의뢰해 40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1,207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검사 중인 사람은 42명입니다. (확진 환자 및 이동 경로 현황) 추가로 판정된 확진 환자 2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동-39 40세 여성으로서, 운안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부입니다. 2월 20일 평화동
2020-03-09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에서는 2020.03.06.(금) “코로나19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의료진들과 환자들을 위한 물품 (여행용 세면도구 셋트)를 전달 위로하였다. 안동시 협의회서는 관계의료진들에게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지 물어 세면도구셋트가 필요하다고 전달받고 1,200,000원 상당 물품을 안동의료원에서 전달 위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동시협의회 와 읍ㆍ면ㆍ동위원회에서 코로나퇴치 홍보현수막을 24개 위원회 주요교차로에 게첩하여 이번 사태의 조기 종식에 힘을
2020-03-0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가복지서비스가 중단된 대상자 중 위기가구에 대해 보훈가족 특별기동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6일 금요일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봉화지역 재가복지대상자 4가구에 긴급 구호물품(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기저질환 등을 앓고 있는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생필품 및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보훈가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
2020-03-06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3월 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브리핑 이후, 안타깝게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 교육생입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 현재까지 1,248명을 검사 의뢰해 38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1,139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긴급 재난문자로 알려드린 확진 환자 1명은 주소지인 대구로 이관했습니다. 검사 중인 사람은 70명이며, 이중 신천지 신도 교육생은 5명입니다. (확진 환자 및 이동 경로 현황) 추가로 판정된 확진 환자 1명에 대해 말씀
2020-03-06
안동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한 확진자 2명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명을 안동경찰서에 고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2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격리통지서를 받았으나, 28일 가게 문을 열고 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4일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이며, 이미 언론에 보도된 사항임.) B씨는 28일 검체 채취하고 격리통지를 받았으나,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음식 조리 및 음료 판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월 28일 18시경
2020-03-06
강남동행정복지센터가 3월 4일 기준으로 강남동 인구가 10,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총 3,777세대) 강남동은 2월 초 인구 9,900명 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수상동에 위치한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가 완공되고 입주를 시작하면서 인구 10,000명을 넘어섰다. 올 들어 강남동으로 전입한 가구는 총 85세대에 160명이다. 이 중에 타 시군구에서 전입한 인구가 38%인 61명이다. 이제 막 입주가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연내 1만1천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동행정복지센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00번째 전입한
2020-03-06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오늘은 확진 환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확진 환자가 없기를 기대하면서 3월 5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까지 1,179명을 검사 의뢰해 37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1,076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검사 중인 사람은 66명입니다.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신천지예수교 안동지회 신도·교육생은 302명입니다. 전체 관련자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271명(양성 25명, 음성
2020-03-05
안동시는 봄철 산불피해 방지를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하며,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63명, 산불감시원 167명을 시 전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초소 28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2대 등으로 입체적인 감시망을 가동 중이다. 지역에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주된 원인은 인위적인 요인인 각종 소각(쓰레기·농산폐기물 등)과 실화로 60% 이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시작하는 3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해서 계도와
2020-03-05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종로구와의 우정이 더욱 빛을 발했다. 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마스크 1,750개, 의료보호장비 250세트, 생수 1,000통 등 의료물품을 오는 4일 안동시로 전달했다. 종로구에서는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조기에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종로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모두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