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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다소 잠잠하던 경북 안동에서도 최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 감염병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이주현 방재단장 등 풍산읍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복, 소독기 등 방역 장비를 갖추고 주요 지점에 대한 선제적 예방방역에 나섰다. 풍산읍 자율방재단은 사전 편성한 로드맵에 따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정류장, 농협, 풍산장터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활동에 앞장선, 이주현 풍산읍 자율방재단 단장

안동시 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연말을 맞아 11월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지역 노인들에게 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에 “사랑의 복떡 나누기 행사”, 9월에는 “사랑의 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왔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23일(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신체 보호를 위해 안전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안전꾸러미는 겨울용 반사안전조끼와 LED조명 장치, 반사스티커로 구성됐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후 1시부터 편한 시간에 개인 운반도구(리어커, 자전거, 전동휠체어 등)를 가지고 와서 개별적으로 안전꾸러미를 수령했다.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확산 조짐으로 오늘 예정됐던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은 안타깝게 진행하지 못했지만, 전달한 안전꾸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24일(화) 오후 2시에 영양군청,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영양초등학교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2020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영양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하였다.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이 파괴되고, 영양초등학교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지진 및 화재 시 초동대응 방법, 시간대별 재난대응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난종합상황실에 가림막 설치, 마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서재훈)는 11월 24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청송영양지사 관계자는“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공기업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송영양지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의

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영숙)는 11월 23일 지역에 소외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 65가구에 650kg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용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 65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고 일일이 안부도 확인했다. 홍영숙 용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겨울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순팔 용상동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이웃과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공

북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새마을협의회 강경태, 부녀회 신정순)에서 11월 24일 관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 200포기 상당의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한다. 이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북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고 북후면 체육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요 관변 단체장이 적극 후원하여 200포기 이상의 김장을 담그고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전달한다. 강경태 북후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신정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대)는 11월 23일부터 월ㆍ화ㆍ금요일 예안면 관내 어르신들에게“추억사진 찍어드리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추억사진 찍어드리기는 예안면에서 노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현재의 초상을 사진으로 담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액자로 구성하여 제공하도록 기획하였다. 첫째 날인 23일(월)은 정산1ㆍ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고, 24일(화)은 기사1ㆍ2리, 27일(금)은 삼계ㆍ신남ㆍ도촌리 순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13개리는 신청인원과 거리 등을 고려하

와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원식)는 11월 23일(월) 와룡면 주진휴게소 일원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쾌적한 마을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와룡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도했으며 주인의식을 갖고 와룡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원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룡면주민자치위원회

와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기식 위원장은 23일 올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백미 20kg 단위 10포(6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방문 시 겨울철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함께 안내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기식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으며 우리 주위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맡은 바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은 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