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있는 명품안동소주 윤종림 대표는 5월 6일 오전 10시 ‘참조은 안동소주’ 16.9%(360㎖) 20피트 한 컨테이너 분량(2만4천병/4천8백만원)을 미국 괌으로 수출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수출한 제품이 미국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힘입어 올해 수출로 이어지는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윤종림 대표는 이번 수출과 관련해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명품안동소주의 수출은 타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수출이
2020-05-06
사회 (17,681건)
안동시(시장 권영세) 자매도시인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4월 24일 안동시 풍천면, 남후면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불 진화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들에게 강릉시 특산품인 커피빵과 커피 드립백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강릉시에서는 최근 코로나19 대응과 산불 진화로 피로가 누적된 공직자들을 위로하며 강릉시 특산품인 커피빵과 드립커피백 500박스를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안동시로 전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강릉시의 따스한 위로에 큰 힘
2020-05-0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4월 29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 19대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떡 300개)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행복나눔봉사회라는 나눔회를 통해 매월 성금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 우진수 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현장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마음을 모아 이 위기를 지혜롭게 잘
2020-05-04
안동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받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을 확인하는 전화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75세 이상 노인 부부 등 코로나19 위험군의 집중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2주에 1회 이상 전화로 관련 증상 여부 확인과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평소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자가 건강관리 능
2020-05-04
안동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 4개소에서는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에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야크 효(孝) 박스 마음 잇는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효 박스 120개를 배부했다. 각 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야크 효(孝 ) 박스 마음 잇는 봉사 사업’으로 블랙야크에서 제공한 라면, 통조림, 미역, 밀가루, 소금 등 생필품 10여 가지가 들어 있는 효(孝) 박스를 전달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로효친 사상의 효 나눔을 실천했다.
2020-05-04
㈜기산(대표 최준기)은 4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필요한 방역·의료물품 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산은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이웃 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준기 ㈜기산 대표는 “코로나19가 확산해 사회·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데 적극적으로
2020-05-04
안동시는 5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존경과 덕분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을 하며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2020-05-04
안동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9년 규제개혁 추진 실적 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9년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중앙부처 건의 규제와 옴부즈만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 실적 분야 등 4개 지표와 경북도 자체 평가 기준인 규제혁신 자체 안건 발굴 실적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이다. 시는 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등 기업과 주민, 행정이 한마음으로 불편한 규제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닥터헬기가 환자 인계점에 이·착륙이
2020-05-04
안동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장실에서 백운배 전 대구미래대학교 교수(58, 박사)를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총괄 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백운배 박사는 지난 20여 년간 대학에서 경영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시재생 성공사례, 시장 활성화 사례 등을 꾸준히 연구해온 전문가다. 또한, (사)도시정책경영연구원 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며, 용상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각종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해 사업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적임자로 평가된다. 백운배 박사는 용상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며 주민, 상인 등 이해당사자 간
2020-05-04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건강하고 튼튼한 건전모를 길러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볍씨 파종 전 종자 소독, 침종, 싹틔우기 등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볍씨 소독은 소금 물 가리기, 온탕 소독, 약제 소독 순으로 진행된다. 소금 물 가리기를 할 때 보급종이 아닌 종자는 까락을 제거하고, 메벼는 물 20L당 소금 4.2kg, 찰벼는 물 20L당 소금 1.3kg을 녹인 다음 볍씨를 담그고 물에 뜬 볍씨는 골라내고 가라앉은 볍씨는 깨끗한 물에 2~3회 씻어 말린다. 이때 볍씨를 소금물에 너무 오래 담가 두면 싹 트임 비율이 낮아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