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1건)

안동시 4-H연합회 스승의 날 맞아 꽃다발 전달
안동시 4-H 연합회(회장 임태균)는 스승의 날을 맞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국가의 기본 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 및 농촌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농촌지도사업을 하고, 농업대학, 귀농·귀촌인 교육, 품목별 전문교육과 함께 차세대 영농 리더로서의 4-H회 육성 등 사회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촌지도사업과 교육사업의 선도자로 과학영농을 실천해 미래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
2020-05-20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는 안동 예안면 작약꽃
안동시 예안면에 모처럼 볼거리가 생겼다. 예안면 인계리 679-2번지 6,000㎡ 농지에 농가에서 가꿔 놓은 작약이 잘 자라 작약꽃이 곧 만개할 예정이다. 작약은 다년생 숙근성 초본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약재와 미용 재료로 이용한다. 유럽에서는 꽃이 크고 화려하고 아름다워 화훼용으로 이용·개발돼 왔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부케 등 고급 화훼 소재로 소비가 늘고 있다. 작약꽃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함박꽃이라고도 불린다. 수줍음 많은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꽃 속에 숨었다고 해서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됐다고
2020-05-20

안동영명학교,‘#덕분에 챌린지’동참하다 !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5월 18(월)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동영명학교 전체 교직원 135명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그간의 노력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번 참여는 포항명도학교가 챌린지 참여 학교로 본교를 지목하여 이루어졌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시작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으로 감염병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동영명학교 전체 교직원들이 엄지척의
2020-05-19

안동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확 줄어
안동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소중한 생명 살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23개 시·군 중 처음으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벌써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난 것으로 안동시는 밝혔다. 5월 현재 고령 운전자 123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가운데,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안동시는 지난해 4월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 12명에서 올해 4명으로 사망률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는 14,774건이며 이중 사망자 365명 중 노인
2020-05-19

안동시, 국외 자매도시 페루 쿠스코시에 방역물품 전달
안동시는 페루 내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 급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외 자매도시 쿠스코시에 지난 5월 15일 방진복 240벌과 의료장갑 2,500켤레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페루 쿠스코에서 지난 3월 중순 첫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감염이 확산해 방역물품 수요가 폭증하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4월 초 쿠스코시의 공식적인 의료물품 지원 요청이 있었으나, 페루 국경폐쇄로 인해 물품 전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페루 쿠스코와 교류 추진이 힘든 시기이지만, 현
2020-05-19

안동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시행
안동시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지만, 남녀 공용으로 운영되는 곳, 구조적 한계로 남녀분리가 어려운 화장실의 출입구 남녀 분리, 층별 분리 및 안전개선사업 등에 대한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안동시에서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남녀공용 화장실과 공중화장실법 제3조에 적용 주유소 등 민간 공중화장실이다. 또한, 현재 개방화장실이 아닌 민간 화장실도 최소 1년 개방화장실 지정을 조건으로
2020-05-19

안동경찰서 자율방범 연합회, 산불 피해 성금 쾌척
안동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이하 방범연합회)는 지난 4월 24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 3백만 원을 18일 쾌척했다. 안동시 방범연합회(연합회장 김병하)는 35개 방범대 8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탈춤 축제나 각종 행사에 교통정리, 질서계도, 순찰 활동과 실종자 수색작업 등 경찰업무 보조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 진화작업에도 많은 대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2020-05-19

안동, 너나 가리지 않는 차단방역, 적극 행정 돋보여
안동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코로나19 극복 과정을 통해 돋보이고 있다. 시는 올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차단 방역으로 한 달간 확진자가 발행하지 않고 있어 K방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예천지역 확진자 발생 시 지역을 가리지 않은 공조가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 4월 초 도청 신도시 예천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확진자 중 일부는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양 지역 모두 확산 우려가 극에 달했었다. 조기 차단을 위해서는 안동·예천 가릴 것 없이 전방위 검사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판단하고 즉시 특별
2020-05-18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국비 R&D 사업 선정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프로젝트 R&D 국비과제(사업비 8억)에 선정되어 바이오뷰티산업에 생물기반 기능성소재를 발굴·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원은 2018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ㆍ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 강화사업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수주를 통해 기업의 시제품생산 및 토탈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회원사 제품의 대형약국체인점 납품 계약 체결, 협의체 회원간 기술이전으로 농기계 제작·판매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아울러 사업
2020-05-18

코로나19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증가
안동시는 코로나19 이후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민원보다 비대면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직접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곳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급증했고, ▲정부24(https://www.gov.kr)를 통해 발급받은 민원서류도 전년 대비 20% (전년 54,105건/올해 65,179건) 증가했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신고, 불편·불만 사항의 경우 지난해 동기 1,830건이던 것이 올해는 3,100여 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