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1건)

예안면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기 전달
안동시 예안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와 무더위를 극복하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냉방기기인 서큘레이터 12대(150만 원 상당)를 구입해 지역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했다. 송경희 예안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평소에도 헌 옷 모으기와 농약빈병 모으기 등으로 열심히 모금한 회비를 아껴 지역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연탄, 떡국 나누기 등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류시준 예안면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
2020-06-18

한국감정원 안동지사, “포스트 코로나 경북북부권 부동산 시장분석 워크숍”개최
한국감정원 안동지사(지사장 김능진)는 6월 17일(수) “포스트 코로나 경북북부권 부동산 시장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별 한국감정원 대표조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북부권(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등)의 ‘20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동향을 분석하고, 코로나 이후의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능진 지사장은 “경북북부권역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과 주택공급 증가, 인구감소라는 하방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코로나19의 경북북부지역
2020-06-17

경북북부보훈지청, 안동라이온스클럽과 연계 국가유공자 위문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에서는 6.16.(화)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 최중호)의 후원으로 호국보훈의 달 계기 어려운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위문품은 안동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ㆍ취임식 행사에서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저소득ㆍ고령 국가보훈대상자 26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였다. 최중호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은 “올해는 6ㆍ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호국보훈의 달에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후원을 계획
2020-06-17

안동시, 2년 연속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 선정
안동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에 공모해 감염병 예측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경북도 내에서 지난해 이어 유일하게 선정돼 2년 연속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은 각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우수한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선정, 표준화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감염병 예측, 귀농·귀촌 분석 등 활용도와 파급 효과가 높은 5개 과제에 대해 신청을 받아 최종 9개 기관을
2020-06-17

안동시 종합민원실, 공간은 편리하게 서비스는 남다르게
안동시 종합민원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종합민원실 내에 사회적 배려창구를 신설해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등이 민원실을 방문한 경우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배려창구에는 점자책, 확대경, 돋보기, 외국인 민원편람, 등을 구비해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평소 밀고 닫기 불편했던 민원실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고, 자동문에는 업무별 배치도를 부착하고, 출입구 바닥에는 창구 안내 유도선을 색깔별로 표시함에 따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도 어려움 없이 창구를 찾을 수 있게 했다. 출입구에
2020-06-17

이른 무더위로 인한 고추 석회 결핍 발생 주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이른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고추 석회 결핍 발생이 우려되므로 재배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석회 결핍은 양분 간 경합으로 칼슘 흡수가 안 될 때나 여름철 지나친 고온과 건조 등으로 토양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석회는 질소와 달리 식물체 내 이동이 느려 과일뿐만 아니라 생장점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석회 결핍이 발생하면 열매 측면이나 꼭지 부분 또는 끝부분에 약간 함몰된 갈색의 반점이 나타나고, 결핍이 지속되면 부패해 물러지고, 과실을 쪼개보면 씨앗이 검게
2020-06-17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야간 경관 조명으로 매력변신
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가 경북에서 처음으로 청사를 야간경관화하면서 지역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청사답지 않은 참신한 이미지 연출이 특히 호평이다. 청사 출입로 양측에는 LED바 조명으로 은은함을 자아냈고, 주목(朱木)을 비춘 불빛은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듯하다. 건물 외벽에는 LED 투광등을 비춰 우아함과 고요함으로 치장했고, 심플한 느낌의 로고젝터는 엄마까투리와 동네 소식을 알리고 있다.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매일 시민운동장에 운동을 나가는 지역주민 금점향(52세, 女)씨는 “야간경관 조명으로 아름답게 새 단장된 청사
2020-06-17

풍천면 자율방재단,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풍천면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6일(화) 경북도청 신도시 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재래시장(구담시장)이나 공중화장실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방역소독을 여러 차례 실시해 왔다. 특히, 이날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있는 풍천풍서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한몫을 했다. 황현태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에는 자율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
2020-06-17

안동시,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순항 중
안동시가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원도심에서 추진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올 7월 630m 구간을 마무리하고, 이어 하반기에도 1㎞ 구간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 통신사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50%씩 부담하는 사업이다. 도심 구간 전선을 지하에 매설해 보행자의 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이 개선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심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지난해 11월에 착공한 사장뚝 사거리에
2020-06-16

안동시,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 배부
안동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고령 운전자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시는 일반차량 운전자들에게 이를 인지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양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는 안동경찰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한 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 또는 안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