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동, 장의한)는 23일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40명에게 건강식품(삼계탕, 과일 등)을 전달하는『福分者(복분자-행복을 나눠주는 사람들)』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경상북도 공모사업‘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지역주민들이 서로 돕는 이웃사촌 복지 플랫폼을 완성하고 현장 중심 복지체계 구축으로 사각지대 없는 행복복지마을 실현이 목표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福分者(복분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0-07-24
사회 (17,681건)
안동산약(마)이 7월 23일 동아일보가 주최한『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Korea Consumer Award)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산약(마)를 비롯하여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에 부응한 각 부문별 39개 기업 및 브랜드가 주인공이 됐다.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용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약속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기업안전성 등 총 5개 항목
2020-07-23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음식물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이란 흔히 상한 음식을 먹게 되거나, 오염이 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복통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잠복기를 거쳐 또는 바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은 단순히 식사뿐만이 아닌 일생생활에서도 주의를 해야 한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손은 40초 이상 세정제(비누 등)를 사용해 손가락, 손등, 손톱까지 문질러서 깨끗이 씻고 흐르는
2020-07-23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이른 장마철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 흰비단병이 발생하는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흰비단병은 고추 전체가 시들어 결국 말라죽는 병으로 최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병원균은 고온다습한 조건에 잘 자라며 지표면에 침입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에서 군데군데 발생된다. 특히 감염된 부위는 솜털 같은 흰색의 곰팡이가 생기고 점차 토양 표면으로 확대되고 작고 둥근 갈색의 균핵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고추 시듦 증상을 유발하는 병에는 역병, 청고병(풋마름병), 흰비단병이 있어 진단착오에 따른
2020-07-2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0년 안동의 날’을 맞이하여 안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상일(2020. 10. 3.) 현재 안동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시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국가와 안동 발전에 헌신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는 각 향우회와 방송ㆍ언론사, 기관ㆍ단체장, 안동시민이 추천
2020-07-22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민간위원장:이윤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 여름나기 물품은 쿨매쉬메트, 인견이불, 쿨스카프, 일회용 마스크, 휴대용 선풍기, 물티슈, 아물디S, 핸드크리너겔(손소독제) 등 8종의 여름철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21일 전달식을 시작으로 폭염취약계층 320세대에 전달된다. 2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담당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폭염 취약 대상자 가정에 전달되며, 전달과 함께 독거노인
2020-07-22
전국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안동학가산 온천이 160일간의 휴장을 마치고 오는 7월 28일 재개장한다. 안동학가산 온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휴장기간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내·외부 방역소독을 실시해 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학가산온천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안동시는 학가산온천 재개장에 따라 시설소독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속거리두기
2020-07-22
안동시는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해 중금속으로부터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 7월부터 11월말까지 지속될 이번 캠페인은 각 가정과 학교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수거 목표량을 작년보다 1.19톤 증가한 25.08톤으로 상향 조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크기와 관계없이 폐건전지 1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를 지급하는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동시에 전개해 사업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소각, 매립되는 경우가 많아 토양, 수질, 대기를
2020-07-22
평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순희)는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전복죽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경로당이 7월 20일부터 단계적 운영을 재개하면서, 이에 맞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여 여름철 건강보양식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을 돌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에서 시작되었다. 황순희 평화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2020-07-22
영문고등학교(교장 배재환)는 지난 7월 17일(금) 자율동아리 “H.W.H.H”의 세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 안동 교육지원청 “2020 안동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고등학생 학생동아리에 선정된 자율동아리 “H.W.H.H(Harmony with Hands & Hearts)”는 본교 배구부 학생들과 국제이해교육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민주적이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지역 내 사회참여 활동 확대로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 추구를 위해 “금소 안동포마을과 학교를 잇는 한국전통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