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과 13일 바다에서만 열리는 해양스프초대회로 알려진 윈드서핑대회가 내륙에서 최초로 안동시가지를 관통하는 낙동강에서 열려 주목받았다. 경북윈드서핑연합회(회장 선우담)가 주최하고 안동시원드서핑연합회(회장 이동수)가 주관한 이날 대히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산, 칠곡, 울진과 포항 그리고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며 기량을 닦아온 윈드서핑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열린 안동보 수상구간은 폭 300여m, 길이 4㎞로 대회를 치를 공간이 충분하고 도심이면서도 항상 일정한 바람이 불어 원드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
2014-04-15
스포츠 (1,140건)
지난 해 5월 안동 일원에서 열린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가 생활체육동호인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진 가운데, 안동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안동의 생활체육시설은 낙동강 둔치를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낙동강시민공원에는 축구장 4면과 농구장 7곳, 성인야구장 2곳과 리틀야구장 1곳, 인조잔디 시설을 갖춘 6면 규모의 족구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각 1개소, 게이트볼장 12면, 롤러연습장 1개소, 그리고 인조잔디 풋살구장 4면도 조
2014-04-14
경북윈드서핑연합회(회장·선우담)가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서 ‘제11회 경북연합회장배 윈드서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국내 처음으로 바다가 아닌 내륙에서 열리는 해양스포츠대회라는 점에서 동호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대회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윈드서핑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원드서핑연합회(회장·이동수)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생활체육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안동시 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산, 칠곡, 울진과 포항 그리고 안
2014-04-10
『제69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4.11(금)~12(토) 이틀간 전국 대학생 육상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회장 남상남)이 주최하고 안동시육상경기연맹(회장 신치수)과 경상북도육상경기연맹(회장 최경용)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22개팀, 여자부 22개 팀 등 총 44개 팀의 대학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트랙 및 필드경기가 펼쳐지며 선수 1명이 2종목 이내(단, 릴레이 제외)에 출
2014-04-10
제44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4월 6일 10:00부터 12일까지 7일간, 76개 팀 선수와 임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고의 대회로 초등학교 11개 팀, 중학교 21개 팀, 고등학교 19개 팀, 대학교 11개 팀, 일반부 14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회이다. 팀별 단체전과 개인전 경장급, 소장급, 청장급, 용장급, 용사급, 역사급, 장사급 7체급으로 나눠 개인전이 펼쳐지며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KB
2014-04-07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카누체험교실」이 4월 5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64일간)마다 안동호 보조호수 월영교 일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카누체험교실은「2014년 수상레저 활성화(체험교실 운영)」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 속에 안동을 비롯해 충주, 부여, 인천 서구 등 4곳이 선정되어 4월 5일(토)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카누체험교실은 레저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학생,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특히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2014-04-04
길주중학교(교장 심재봉) 카누부가 4월 4일(금) 11:00 길주중학교 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창단하게 되는 길주중학교 카누부는 지난해 4월에 개장된 안동의 국제규모 수상스포츠훈련센터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수석교사인 윤정기 감독, 2013년 주니어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바 있는 방영호 코치의 지도 아래 여학생 8명(1학년 3명, 2학년 5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길주중학교 카누부 창단은 카누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대한민국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래 카누 꿈나
2014-04-04
겨우내 움추렸던 대지에 온갖 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4월 들어 생활체육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대회가 활력을 불어넣는다. 봄의 기운과 함께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엘리트 스포츠도 주말과 휴일을 맞아 열리며 맘껏 기량을 뽐 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4월 들어 2014안동오픈 테니스대회가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 대회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안동시민테니스장 등에서 열린다. 전국의 실업과 대학선수.임원 400여명이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4월 5일 강변축구장에서는 안동축구클럽 41주년 기념대회
2014-04-03
「2014 안동오픈테니스대회」가 4월 4일(금)부터 4월1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안동시민테니스장 등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안동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과 대학의 선수와 임원 400여명이 저마다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경기종목은 남?여 단식과 복식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는데 KTA 상위 랭커들이 대거 참가하여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2014-04-03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6년도에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안동시는 1981년과 1991년, 2005년도에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016년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네 번째로 안동에서 열리게 되며 신도청 시대 개막 후 처음 개최되는 경북도민 체육대회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금년 3월 20일 경북도체육회 유치실사단의 현지 실사 방문에 이어 3월 29일 경북도체육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최종 통보 확정되었다. 도민체육대회는 지역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희
2014-04-03